봉수당 앞에서 바라본 중양문 화 장락당으로 간다 경룡관 아래를 지나간다. 내전은 확실히 복잡하다.생각보다는 훨씬 큰 규모이다. 장락당화성행궁의 내전이다. 혜경궁의 침전으로 지어졌고, 건물의 이름 역시 정조가 혜경궁의 장수를 빌며 지었다고 한다. 장락당 뒤켠에는 혜경궁의 회갑 잔치상을 재현해놓았다.멀리 산위로 후원 정자인 마로한정이 보인다. 장락당 뒤편의 상궁 나인 처소들 장락당 내부 혜경궁의 모습이 재현되어 있다 장락당의 내부. 협칸의 모습이다. 장락당에서 바로본 경룡관 혜경궁의 회갑연 잔칫상 처마에 눈이 수북히 쌓여있다. 복내당으로 이동 중 복내당 가는 길의 협문 복내당은 왕의 처소이다. 본래는 수원이 화성유수부로 승격되고 화성 안으로 읍치를 옮기면서 유수부 내아로 지었던 건물이다. 복내당 내부 복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