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훈다인으로 간다. 와운교 나름 유명한 다리통천교만은 못하지만중요문화재라고 되어 있는데 그게 아니고 교토부문화재였다. 현판와운 통천교가 보인다 아직 단풍은 멀었구나 남문 방향으로 가는 길 여기는 셋슈의 정원으로 유명하다. 오랜만이다 5차 여행기https://ehddu.tistory.com/725 정원을 알리는 표석 훈다인(芬陀院, 분타원)은 임제종 동복사파로 도후쿠지의 탑두로 일본의 저명한 화가인 셋슈와 인연이 깊어셋슈데라(雪舟寺)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하다. 가마쿠라시대 말기~남북조시대 고셋케 중 한 곳인 이치조가의후원으로 세워졌으며 현재도 이치조가의 보리사이다. 에도시대에 화재로 대부분의 건물이 사라졌고 이 때모모조노천황의 황후 쿄라이몬인이 이치조가였던 관계로 어소의 건물을 하사해 이축해서 서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