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새벽에 일본으로 향한다. 17번째 일본으로 향하는 길이제 특별한 곳에 가려면 특별공개 시기를 맞추거나 가기 힘든 곳으로 깊이 내려가야 한다.그래서 이번에 간사이와 도쿄의 특별전을 재빨리 훑고 오는 일정을 짰다.뭐 그 와중에 몇 군데 새로운 곳을 가겠지만 인천공항 5시가 막 지나서 사람이 별로 없다. 한산 출국심사 지나고 어차피 면세점도 다 닫았다.직진 저가항공이라 아래로 가는구나 탑승구에 일찍 도착해서 한숨 잔다. 제주항공 타고 간사이공항으로 도착 이제 새벽 비행기 타고 입국일을 풀로 일정 소화하는 것이 힘들어진다.이제 오후 비행기 타고 입국일을 쉬어야 할 듯 안녕 2터미널에서 내려 버스타고 이동 중 도착 시간이 많아 라피도 타지 않고 공항특급을 탄다.어차피 교토로 가야 하기 때문에 텐가차야에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