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각사를 나선다. 나오는 길 유자꿀 같은 꿀들을 파는 가게 애들이 들어가서 하도 처먹어서 미안해서 유자 꿀 하나를 샀다. 맛있긴 맛있더라 버스를 기다리는 길 저 애는 왜 찍었지? 취향이 저런 건가 여튼 버스를 타고 기온에 도착 지친 내 모습 어쨌든 7명을 끌고 다닌다는 건 대단히 힘든거다... 기온 거리 기온의 상징이 되버린 로손이 보인다. 야사카신사(팔판신사) 표석 그래도 교토까지 왔는데, 교토에서 제일 유명한 신사를 보여줘야지 2차 여행기 http://ehddu.tistory.com/43 4차 여행기 http://ehddu.tistory.com/411 5차 여행기 http://ehddu.tistory.com/680 본래 정문은 아니지만 정문 격이 되어버린 서문이다. 이래봬도 중요문화재이다. 역사적풍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