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야사카노토가 보인다. 기온은 언제나 북적거린다. 여기서 골목길로 진입네네노미치 언제나 사람이 많다. 야사카 경신당 금강사경신신앙과 관련된 곳인 듯 사람들이 줄을 서서 종이학을 달고 있다. 다시 온 야사카노토보며 지나간 적은 많은데 입장하러 온 건 오랜만이다. 2차 여행기https://ehddu.tistory.com/44 기온과 야사카자카의 상징과도 같은 탑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지나친다. 야사카노토(八坂の塔, 팔판탑)이라고 흔히 부르지만 사실 이곳은 호칸지(法観寺, 법관사)라는 사찰이다.전설에 따르면 쇼토쿠태자가 여의륜관음이 나오는 꿈을 꾸고 진신사리를 이곳에 묻고 탑을 세웠다고 한다.발굴 조사 결과 어쨌든 아스카시대 사찰이 세워진 것은 맞다고 생각되며, 이곳을 거점을 삼은 도래계인야사카씨의 우지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