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津市歴史博物館 2

기나 긴 일본답사기 - 13일 오쓰1 (오쓰시역사박물관大津市歴史博物館)

오늘은 오쓰에 가는 날날이 맑다 시치조역으로 가는 길 가모가와물은 불어났지만 그래도 흐름은 급하지 않다. 조변석개하는 날씨 시치조역 간사이 쓰루패스를 개통 시치조에서 산조로 간다. 데마치야나기 행 열차 탑승 산조역 도착 여기서 오쓰로 바로 가는 차를 타야 한다. 지하철 도자이선을 사실상 케이한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 하마오쓰까지 간다. 오쓰 가는 길 케이한 야마시나 갑자기 노면전차로 변해 하마오쓰역으로 들어간다. 여기서 이시야마-사카모토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미이데라이고 오늘은 그 근처를 많이 볼 예정이다. 장지훈과 얘기하는 중 미이데라를 지나 벳쇼역에 도착현재는 오쓰시야쿠쇼마에(오쓰시청앞)역으로 개명했다. 역이 참 간소하다. 사카모토에서 이시야마데라까지 기다란 오쓰시 전반을..

관서구법순례기 - 2일 오쓰3 (오쓰시역사박물관大津市歴史博物館·신라선신당新羅善神堂)

미이데라에서 나와 오쓰시역사박물관(大津市歴史博物館)으로 간다.미이데라(三井寺)에서 500m 정도 걸으면 나오는데 처음 가는 곳이다. 박물관 전경 무슨 상업고등학교가 바로 앞에 있다. 내부 날이 너무 더웠다. 이날 30도가 넘었던 것 같다. 지친 심상엽이 자고 있다. 위에서 본 모습 근접촬영 좀 부담스럽네 전시 중인 약사여래불 시립박물관치고는 이것 저것 잘 해놨다. 천태종 본존은 약사여래이다. 아케치 미츠히데의 초상화 오쓰 옆의 사카모토는 바로 오다 노부나가를 살해한 아케치 미츠히데의 영지였다. 사카모토 거리를 복원해 놓은 모형 사카모토 거리 비와호 일대의 항구를 표시해놨다. 오쓰는 아주 잠깐이지만 수도이기도 했다. 위 사진은 오쓰궁의 모습 후지와라노 가마타리를 복원(?)해 놓은 상 나카노오에 황자(후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