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 다 무어냐 술이나 먹자고 해서 주쇼지마로 이동술 먹으러 가자 했더니 좋단다. 지도 찾아보는 중 무대책인 애들은 지들끼리 셀카질 중 주쇼지마에서 시간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택시를 탔다.사실 걸어도 되는 거린데 입장시간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서둘렀다. 일본 후시미에서 꽤나 유명한 월계관(겟케이칸)의 홍보용 박물관입장료는 300엔이며 시음도 할 수 있는 술도 팔아 곧잘 들린다.하지만 뭐 겟케이칸은 일본에서는 너무 대중적인 술이라 고급이미지는 아니다.다른 유명 토속 사케 브랜드가 많은 편 들어갈 수 있는 입구 소비세가 올라도 입장료는 똑같이 300엔이군사실 소인은 100엔이지만 얘네에게는 입장 기념 술을 주지 않으니 오히려 손해 들어갑니다~ 입장 기념 술이게 항상 제일 맛있다. 먼저 겟케이칸의 수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