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았다.거대한 대문을 지나면 호류지보물관이 나온다. 호류지보물관은 메이지시대 파산 위기에 몰린 호류지(법륭사)가 천황한테 올린호류지헌납보물(法隆寺献納宝物)을 전시한 곳이다. 금속유물과 불상은 항상 공개되지만,가면, 회화, 서적, 염직물, 골각기 등은 사정상 춘추에만 돌아가며 공개된다.전시에 대해서는 아래 여행기에 더 자세하다. 11차 여행기http://ehddu.tistory.com/1554http://ehddu.tistory.com/1555http://ehddu.tistory.com/1556 눈부신 수십 개의 금동불들이 정도로 수준 높은 아스카시대 금동불을 보기는 어렵다.모두 중요문화재 지정 압출불과 수십 개의 광배도 있다.이렇게 헌납하고도 본사에도 이 이상 남았다는 게 신기함 관음보살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