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동 관음당 절벽이 자연스럽게 형성한 감실에 수월관음을 새겼다 대단하다 높이 3미터 정도의 수월관음상 바위를 조각하여 꺽어지는 부분에 부드럽게 불상을 새겼다 마애불이라지만 엄청나게 입체적이다 북송시대의 불상으로 뒤편의 죽림 때문에 자죽관음이라고도 불린다 측면으로 가본다 과거의 채색이 그대로 남아 있어 더욱 신기하다 관음보살 뒤편의 작은 조각들대단히 정교하다 상호 대단히 회화적인 조각이다 높이는 대략 3미터 대좌부분 측면거의 투조에 가깝다 대좌 모습 대나무 대나무 한그루가 dlTek 뒤편의 조각들마치 불화의 배경처럼 대단히 회화적이다 정병과 화불 대좌 대좌 아래편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본 모습 이 작은 두 상은 뭔지 존명을 모르겠다 지옥 심판의 모습인 것 같다 시왕과 판관 연화화생하는 모습 관음보살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