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시 란덴 열차를 타고 사가노로 간다. 세이료지(청량사)와 다이카쿠지(대각사)를 가기 위해서다. 이 기간에는 란덴열차 주변의 유명한 점포 12곳을 연계하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 한가로운 묘신지역 풍경 다들 열차를 기다리는 중. 란덴열차는 10분에 1번 꼴로 다닌다. 열차 도착 그 새 조는 심보람새끼. 영도자님은 신이 나신 상태 김의경도 잔다. 차를 운전하는 기관사분이 정차하면 차장으로 변신해 직접 돈을 받는다. 환승역에 도착. 여기서 전차를 갈아탄다.아라시야마 행으로 열차 대기 중 드디어 아라시야마 행 열차 탑승 관광지로 가는 열차라 그런지 사람이 꽤 많다. 뭐가 그렇게 좋니 아라시야마역 도착 역 입구에는 작은 족욕탕도 있고 여러 가게들이 많다. 여기도 먹을 곳 천국 유명한 케이크 집이라던데채홍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