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로 나왔다오래된 주택들 전체가 중요전통건조물보존지구이다. 여기 저기 있는 안내문 건너편에 보이는 비석세이난전쟁 전사자 기념비이다. 바로 보이는 이와미은산자료관 측면 입구이다 대관소 터라는 안내판 과거 담의 흔적은 남아있다. 이건 딸린 건물 정면으로 간다 긴 나가야 안에서 본 정문 이제 밖에서 다시 찍는다.이 건물을 이와미은광을 관리하게 위해 에도막부에서 파견한 대관, 즉 다이칸이 머물던 오모리대관소(大森代官所)이다. 대관은 봉행과 마찬가지로 수령의 역할을 한다. 현재 우리가 들어온 문이 과거에도시대 대관소 건물이고, 본관은 메이지시대에 양식 건물이 들어서 판적봉환 이후 설치된니마군(邇摩郡)의 군청으로 사용되다가 이후 오타시 시내로 이전하면서 현재는 이와미은광과 관련된 자료를 전시하는 이와미은산자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