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6차

일본횡단기 - 7일 이와미 은광6 (이와미은산자료관石見銀山資料館 오모리대관소大森代官所)

同黎 2020. 3. 5. 04:48



거리로 나왔다

오래된 주택들


전체가 중요전통건조물보존지구이다.


여기 저기 있는 안내문


건너편에 보이는 비석

세이난전쟁 전사자 기념비이다.


바로 보이는 이와미은산자료관


측면 입구이다


대관소 터라는 안내판


과거 담의 흔적은 남아있다.


이건 딸린 건물


정면으로 간다


긴 나가야


안에서 본 정문


이제 밖에서 다시 찍는다.

이 건물을 이와미은광을 관리하게 위해 에도막부에서 파견한 대관, 즉 다이칸이 머물던 오모리대관소

(大森代官所)이다. 대관은 봉행과 마찬가지로 수령의 역할을 한다. 현재 우리가 들어온 문이 과거

에도시대 대관소 건물이고, 본관은 메이지시대에 양식 건물이 들어서 판적봉환 이후 설치된

니마군(邇摩郡)의 군청으로 사용되다가 이후 오타시 시내로 이전하면서 현재는 이와미

은광과 관련된 자료를 전시하는 이와미은산자료관(石見銀山資料館)으로 사용되고 있다.


나가야에 전시된 가마


오래된 인력거


본관 건물

1902년 세워졌다니 역시 오래된 건물이다.


안내판


전시 포스터


가장 큰 오쿠보 마부의 현판


에도시대 이곳의 지도


에도막부 당시 전국의 봉행소, 대관소 배치도

막부의 직할지인 나가사키, 교토, 나라, 오사카 같은 직할지 뿐만

아니라 사도, 이와미은광 같은 금은광에도 설치


이곳의 제2의 개발자인 오쿠보 나가야스


이곳 사찰에 보관되었던 오쿠보 나가야스의 목상


절이 모셔진 그의 위패


당시 지도


대관소 건물 조감도


이곳에서 선정을 편 것으로 유명한 이도 헤이자에몬 마사아키라를 모신 이도신사 현판


당시 광부의 모습을 그린 그림


역시 비슷한 그림이다.


갱도 내 배수공사


갱도가 무너지지 않게 공사


설과 나무로 굴을 포장 중


대량의 배수공사


회취법으로 은을 분리하는 모습


다른 그림


역시 배수 중


동광산 자료도 있다.


캐낸 광석을 빻는 중


당시 물병


대관소 자료


에도시대 광산의 모습


광맥을 파악한 지도


혼다니 마부의 개척 자료


광석을 빻는 모습


두판은과 정은


당시 사용했던 도구들


근대의 광산 입구


당시 시미즈다니 제련소의 모습


갱도와 연결된 공장


일본 전국의 광산들


이제 자료관을 다 봤고 마을에 있는 신사와 절들을 살펴보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