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하나만 넘으면 세이간토지다. 세이간토지(青岸渡寺, 청도안사)는 천태종 사찰로 본래 쿠마노나치대사와 한몸이었다.창건연대는 나치대사와 마찬가지로 닌토쿠천황대로 전해지며 인도에서 온 나형상인이 나치 폭포 아래에서얻은 금제여의륜관음상을 모시면서 열었다 하며 이후 스이코천황이 칙원사로 삼아 가람을 세웠다고 한다.이후에도 큰 내용은 없고 다만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어머니의 보리사로 부흥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신불습합으로 지금의 본당이 예전의 여의륜당이었으나 신불분리의 칙령으로 폐사가 되면서 파각될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신자들의 손으로 여의륜당을 지켜내고 세이간토지를 다시 세운다. 10차 여행기https://ehddu.tistory.com/1316 절 너머로 보이는 신사인위적이다 이건 중요문화재 본당 도요토미 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