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저마애불 2

남국유랑기 - 5일 우스키2 (우스키 마애불臼杵磨崖仏2)

언덕이 나타난다 두 번째 석굴은 좀 위에 있다. 안내판 상승 호키석굴 제1군(ホキ石仏第一群) 전체 석굴 중에는 가장 시대가 떨어지는 석굴로일부는 가마쿠라시대에 추가로 조각한 것으로 보인다. 보호각이 보인다 상승 옆에 보이는 신사로 가는 길 보호각 정면 여기도 아미타삼존이 보인다.정면 제2감 제1감 제3, 4감 제2감 아미타삼존상이다 채색이 아직도 남아있다. 가운데를 아미타여래, 좌우를 약사와 석가여래로 보고 있다. 석가여래 아미타여래 약사여래 본존 협시 여기도 많이 깎여나갔다. 1감과 2감 사이의 애염명왕상 후대에 추가로 새긴 것으로 추정 제3감 가마쿠라시대에 추가로 새겨진 것으로 대일여래가 주존이다. 대일여래를 중심으로 아미타여래와 석가여래 및 관음, 세지보살로 보고있다. 국보에는 부속지정되어있다 정면..

남국유랑기 - 5일 우스키1 (우스키 마애불臼杵磨崖仏1)

오늘도 새벽부터 하카타 버스터미널에 왔다. 이렇게 온 이유는 아침 일찍 우스키까지 가야 하는데도저히 철도로는 방법이 없기 때문 오이타행 버스를 타러 왔는데 이제 문을 연다 오이타은근 교통이 불편했다. 카라츠행 시간표나중을 위해 찍었다. 5시 40분 첫차라니생각보다 늦게부터 차가 다닌다. 철도는 더 느리니.. 소도시 여행 홍보를 하는데 어떻게 하나...산큐패스 매력적인데 버스 도착 오이타행 버스에 탑승 출발 한참 자고나니 바다가 보인다. 해가 뜨기 시작한다. 오이타시 카나메마치에 도착 이렇게 얼레벌레 오이타에 도착했다. 오이타역 엄청 화려한 역이다. 역 명판 동상이 하나 있는데 오 오토모 소린 동상이다. 키리시탄이자 남만문화의 선두주자답게 남만복장을 하고 있다. 여기서 만나다니 분고 부젠 치쿠젠을 호령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