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급하게 하세데라로 간다.킨테츠 하세데라역에 도착한 건 4시 20분 경, 내리면 금방인 줄 알았는데2km 정도 떨어져 있었다. 4시 30분까지 입장이기 때문에 역 앞에 대기하고있던 택시를 잡아타고 5분 만에 절 입구에 도착했다. 하세데라 인왕문하세데라(장곡사 長谷寺)는 진언종 풍산파의 총본산으로3000여 개의 말사와 300만의 신도를 거느린 대사찰이다.아스카시대 말 텐무천황의 승인으로 세워졌다.창건 당시의 동판 법화경은 아직도 남아있어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나라국립박물관 보관)현재의 건물은 대부분 에도 막부 초기에 대대적으로 다시 지어진 것이다. 국보 동판 법화경 설법도 인왕상 하세데라 경내 안내도 인왕문을 지나면 바로 하세데라의 명물 등랑이 이어진다.500개의 낮은 계단이 3번 휘어지며 본당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