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아침근처 빵집에서 식사를 한다. 바로 택시를 타고 이동베이징은 택시비가 싸니 좋군 먼저 북해공원의 단성으로 간다 매표중단성만 제외하고 들어가면 입장료가 다르다 북해공원(北海公园)은 오래된 황실의 후원 중 하나이다. 본래 요나라 때 남경의 행궁으로 먼저 건설되었으며 이후 금나라 때 대녕궁과 광한적을 지었다. 원나라 때 호수 위의 섬인 경화도를 증축하였으며 북해를 확장하고 이 흙으고 경산을 더 높였으며 상원이라는 거대한 궁원을 조성했다. 명나라 영락제가 천도한 이후 다시 북해를 확장하여 현재의 단성 자리에 의천전을 지었으며 수 많은 궁궐을 지었으나 만력제 때 광한전이 붕괴되고 이 일대는 한 동안 복원되지 않은체 방치되다가 청나라가 이곳을 점령한 후 순치제가 광한전 자리에 백탑을 지었다. 이후 건륭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