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걸어서 기타노텐만구로 간다. 히라노신사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이다. 신사 뒷문이 보인다. 뒷쪽으로 진입 국보로 지정된 본전이 보인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늘 북적이던 기타노텐만구(북야천만궁)도 한산하다. 기타노텐만구는 3번째이다. 본전 앞마당에서 수확한 매실을 말리는 작업이 한창이다. 매실 말리는 중 텐만구 주변에는 수만 그루의 매화나무가 있다. 기타노텐만구에 대해서는 지난 여행기 참조 2차 여행기http://ehddu.tistory.com/47 4차 여행기http://ehddu.tistory.com/373 http://ehddu.tistory.com/376 텐만구 중문 신고 아래의 벤치에서 잠깐 더위를 식힌다. 기념사진 텐만구의 제신인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의 관을 끌었다는 소 머리를 만지면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