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밖으로 나간다. 지나가는 카투사 밖에서 본 니노마루 어전 밖에서 본 모습은 의외로 소박하다.안의 화려함과는 대조적이다. 외벽 거의 전체가 문으로 되어 있는 건 참 특이하다. 니노마루의 정원 성의 규모에 비해 꽤 큰 규모의 연못이 있다.이 돌들은 바로 전국의 다이묘들이 쇼군을 위해 바친 것인데,기암괴석이 너무 많아 오히려 지나치다는 비판이 많다.실제로 별로 감동은 못 주는 정원이다. 교토고쇼가 훨 나은 듯 기술적으로는 매우 중요한 정원이라서 특별명승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예술적으로는 별로라고 한다. 연못에 사는 잉어들 여기서도 단체사진 또 기념사진 임 정1 이2 정2 강 황&이1 이제 안쪽의 혼마루로 간다.따로 문은 없고 지그재그 배치된 계단만 있다. 들어가는 중 저 위로 혼마루 어전이 보인다. 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