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연휴가 끝날 때 쯤 급하게 잡은 계획을 가지고 북경으로 떠난다. 서울은 비가 오는 중 밖에는 바랑이 쌩쌩 불고있다. 갑자기 잡은 여행인데 비바람이 부니 걱정이다. 한편 이행묵도 안암에서 출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와 사람 진짜 많다. 잠시 이행묵을 기다리는 중 이번에는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간다. 이행묵 도착 쓸데없이 까다로운 후배 등장이다.거의 업혀가는 놈 무사히 출국수속을 끝내고 면세구역에 도착 만세 나도 만세다촌스럽지만 또 이런 거 한 번 찍어줘야지 게이트로 이동 우리가 탈 아시아나 항공매우 작다 비행기 탑승 전 기념사진 비행기 탑승이 시작된다. 비행기 타러 가는 길 밖은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다. 걱정스러운 뒷모습 비행기 탑승진짜 작은 비행기다.비행기를 타고 1시간 반 쯤 날아가서 금새 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