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묘지로 가는 길 음식점 가격이 후덜덜하다.제일 싼 게 3600엔이라니 길을 따라가는 길 바로 코 앞이 사이묘지이다. 사이묘지로 건너가는 다리 앞 오랜만이다 다리 입구 사이묘지(西明寺, 서명사)는 진언종 대각사파에 속하는 사원으로 전승에 따르면 홍법대사 구카이의 제자인치센(지천)이 진고지의 별원으로 세웠다고 한다. 이후 황폐화된 것을 가마쿠라시대 초기에 재건하고13세기에 진고지에서 독립했으나 무로마치시대 후기에 병화로 소실되자 다시 진고지에 합병되었다.그러다가 에도시대에 소규모로, 18세기에는 5대 쇼군 츠나요시의 생모 케이쇼인과 고미즈노오천황의황후인 도후쿠몬인의 기증으로 다시 재건되었다.지난번에 왔을 때에는 불러도 나오는 사람이 없어서 앉아있다 갔는데 이번엔 들어가야지 3차 여행기https://e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