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교토를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산쥬산겐도(삼십삼간당)을 들린다. 박물관 앞 유명한 관광지이지만 의외로 한국사람이 많이 가지는 않는 것 같다. 도착 입장료 600엔을 주고 들어간다.여기도 여러 번 와본다. 1차 여행기https://ehddu.tistory.com/131 2차 여행기https://ehddu.tistory.com/40 3차 여행기https://ehddu.tistory.com/256 6차 여행기https://ehddu.tistory.com/978 산쥬산겐도 측면이게 왜 33칸의 집이라는 이름이냐면 이렇게 길기 때문이다. 진짜 길다. 길이가 120미터에 이른다. 정확히는 118.2미터종묘 정전이 117미터이니 아깝게 목조건축으로는 2등이다. 산쥬산겐도는 본래 묘호인(묘법원)의 탑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