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번째 일본여행기다녀온 지 오래되어 더 이상 미뤄두면 까먹을 것 같아 시작한다.간사이에서 시작해서 산요와 에히메를 들렸다가 호쿠리쿠를 거쳐 도쿄까지 가는 일본횡단기 언제나 이번에도 제주항공 교토로 들어가 교토에서는 근현대 유적 중심으로 몇 군데 살펴보고드디어 한국합병봉고제비도 정창원전은 언제나 대혼란 즈토(두탑)도 드디어 가까이서 본다. 야간버스를 타고 시마네현으로 이즈모대사를 드디어 간다. 새벽을 헤치고 드디어 이즈모에 스사노오의 고장 이즈모타이샤 다케시마는 일본땅 자료관도 가고 마츠에성도 17~18세기 세계를 주름잡았던 이와미 은광에 갔다가 남의 집 잔치에 가서 진짜 오뎅을 대접받고 천일창의 고장 츠루가로 가서 국보로 지정된 신라종을 친견 다시 야간버스를 타고 에히메현 마츠야마로 우와지마까지 내려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