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6차

일본횡단기 - 프롤로그

同黎 2019. 1. 19. 06:03



16번째 일본여행기

다녀온 지 오래되어 더 이상 미뤄두면 까먹을 것 같아 시작한다.

간사이에서 시작해서 산요와 에히메를 들렸다가 호쿠리쿠를 거쳐 도쿄까지 가는 일본횡단기


언제나 이번에도 제주항공


교토로 들어가


교토에서는 근현대 유적 중심으로 몇 군데 살펴보고

드디어 한국합병봉고제비도


정창원전은 언제나 대혼란


즈토(두탑)도 드디어 가까이서 본다.


야간버스를 타고 시마네현으로


이즈모대사를 드디어 간다.


새벽을 헤치고 드디어 이즈모에


스사노오의 고장 이즈모타이샤


다케시마는 일본땅 자료관도 가고


마츠에성도


17~18세기 세계를 주름잡았던 이와미 은광에 갔다가


남의 집 잔치에 가서


진짜 오뎅을 대접받고


천일창의 고장 츠루가로 가서


국보로 지정된 신라종을 친견

 

다시 야간버스를 타고


에히메현 마츠야마로


우와지마까지 내려갔다가


미친 케이블카를 타고


마츠야마성까지


다시 야간철도를 타고 카나자와로


가나자와성을 거쳐


타카오카의 마에다를 만나고


나가노의 마츠모토성에 가서 드디어 국보 5성을 다 실견


스와호수로 이동해


스와대사까지


스와대사는 4군데나 되는 거대한 신사


이제 나가노시로 가서


드디어 젠코지를


사나다 뽕 맞은 시나노


사나다 가문의 무덤까지


벳쇼온천의 안코쿠지

일본 유일의 팔각탑을 거쳐


일본 근대산업의 현장 토미오카 제사장


그 거대한 곳으로


처음 가는 도쿄 롯폰기는


산토리미술관만 보고 퇴청


도쿄국립박물관을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이렇게 파란만장한 16차 여행기, 15차와 동시에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