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에서 바라본 풍경미노시마 중간의 섬 나카노시마 한쪽에는 논이 마련되어 있다. 나카노시마로 통하는 다리와 배를 보관하는 곳 멀리 보이는 유이신잔 연못과 연못을 이어주는 수로 정전맹자에 나오는 옛 주나라의 토지제도인 정전을 만들어 놓았다.에도시대 유학사상의 보급 모습을 알려주는 흔적이다. 안내문 우물 정자로 아홉 개로 구획된 정전 나카노시마 소나무 아래에 학이 앉아 쉬고 있다. 그림 같은 풍경정말로 잘 가꾼 정원이다. 유이신잔(유심산) 위로 보이는 작은 정자 잔잔한 수로 멀리 보이는 다실 매화나무를 심은 매원 좋은 풍경이다 수로 가운데 있는 정자 징검다리를 넘어간다 유점이라는 휴식소 에도시대 지어진 건물로 재해를 피한 몇 안 되는 건물이다. 마치 곡수연을 벌이듯 건물 가운데로 물이 흐르는 특이한 구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