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가져가기 위해서 다시 숙소가 있는 시치조로 이 다리는 몇 번째 건너는 건가 그럭저럭 짐을 챙겨서 다시 역으로 간다. 그 와중에 기념사진 찍는 심보람새끼 하여튼 5일동안 고마운 숙소였다.가격도 싸고... 검은남자 노준석도 기념사진 어렵게 짐을 손에 넣은 이들 후시미이나리대사를 보고 싶다는 심보람의 요구에 결국 들리기로후시미이나리역 도착4. 후시미이나리대사를 보고 있다는 심보람의 요구 역이 신사 색깔에 맞춰 빨간색이다. 후시미이나리대사 안내판 후시미이나리대사로 가는 길캐리어를 질질 끌며 올라가는 중 자민당 국회의원 포스터굉장히 젊다. 정치신인(일본 애들은 이런 거 좋아한다)이나 아버지 지역구를 물려받은 애인가 보다. 중간에 철도 건널목을 지난다. JR선 철길 한 번 가본 나와 장순기, 발이 아픈 송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