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1차 東京

東京紀行 - 6일 도쿄에서의 마지막 밤

同黎 2018. 5. 1. 16:55



나 없는 사이에 이것들은

 

맛난 우동먹는 중


기념사인


고려대는 왜 남겼냐


춘영


하루무카에

라고 읽어야 하나


여튼 이동


이행묵 이 새끼는 틈틈이 셀카질이다.



와세다대학 구경


캠퍼스 지도


그렇게 엄청 크지는 않은 듯


입구


정치경제학술원이란다.

특이하게 여기는 학부나 단과대가 아니라 학술원이라고 한다.


건물 안


좋네




남의 대학 강의실


가로수길


사회과학부



와세다대학의 유일한 중요문화재 건물인 오쿠마강당


창립자인 오쿠마 시게노부의 동상

사가 출신으로 총리대신을 두 번 지낸 거물이다. 이토 히로부미와 엄청 사이가 안 좋았다고


식당


기념품


교훈?


와세다대학은 문이 있으되 문이 안 달려있다.

누구나 열린 대학이라는 정신이라고


도쿄대학을 또 갔다.



운동장



이런 건 왜 찍었니


이제 이동


오모테산도


이상한 건물들


넘버슈가라는 곳에 왔다고


카라멜 세트


온갖 맛의 카라멜


외국인이 많다

꽤나 유명한 듯


쇼핑하는 심희곤


커피 시키는 중


좋냐



시부야 이동


뭔가 쇼핑


그 유명한 곳


멀리 시부야역이 보인다.


괴물의 아이에서 봤는데



철도역 아래로 이동 중



뭐 나름 워낙 유명한 곳이니



드디어


그 유명한


시부야 사거리 횡단보도

 


도쿄를 상징하는 곳


좋단다



시부야에서 다시 숙소로


저녁에 만나 초밥을 먹기로 한다.

찾아보니 쿠라스시가 근처에 있기에 이동

 

미나미센쥬역 앞에 있는 대형 쇼핑몰


크다


일요일이라 좀 걱정


일단


일본에 와서 가장 밝은 표정


내부

엄청 크다



어디 있냐


쿠라스시

과연 일요일이라 웨이팅이 장난 아니다.

번호표 뽑고


옆의 다이소로


온갖 것이 다 있는 다이소


신세계



미친 ㅋㅋㅋ

신당동 떡볶이 진출


광천김도 진출


다들 과자를 미친 듯이


신났다


오늘 안주거리


다시 왔으나 아직도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포장도 된다


어쨌든 데스크에 강렬한 어필 끝에


드디어 안착


다들 힘들어한다


식사 시작


요거 잡아 당기는 방법이 좀 어렵다.


위에는 주문을 할 수 있는 모니터도 있다.


지나가다 잡는다


여기서 원하는 것 주문 가능


나마에비


연어


엔가비


일정 숫자 이상을 먹으면 복불복으로 인형이 나온다.


나왔다


별 건 아니다


우동 먹는 중


어디서 전화가 오냐


좋니 희곤아


이렇게 도쿄에서의 마지막 밤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