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6차

일본횡단기 - 2일 스이타5 (국립민족학박물관国立民族学博物館3)

同黎 2020. 1. 29. 21:57



이제 C관 

처음은 조선반도의 문화, 즉 한국이다.


들어가자마자 단군상이 보인다.


이런 건 어디서 구해왔는지

무신도들



무가의 신들이 그려진 부채


장승도 있다


마당에는 옛 주막까지 재현되어 있는데

1920년대 세워진 것을 뜯어왔다고


관리 때문인지 지붕을 초가에서 동판으로 바꾸었다.


한국에도 없는 주막이..


쌀과 관련된 각종 도구들


아지노모도

일제시대 것인 듯


불교 관련 용품들


불교 용품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무속용품이다.


쌀을 넣는 통과 소줏고리


각종 복식들


유교식 제사상


새마을운동 포스터와 자료들


이런 건 어디서 구했냐


천주교 용품들


한국 성모자상과 성가정상


한국의 성인들


개신교

알차게도 모아놓았군


상여도 있다


19세기 것으로 안동에서 왔다고


새마을운동 관련 자료들


이건 현대식 한복인데...

어디서 가져왔는지 촌스럽다.


교복


중학교 교복?


개량 한복


화투도 있다

일본에서 왔지만 정작 일본인들은 거의 안 하는 놀이


만화도 있고


사법시험까지

왠지 한국이 옆나라니 이것저것 관심이 많은 듯


다음은 중국이다


중국 전통의 가옥 형식인 사합원


북경에 가면 저런 건물이 드글드글하지

추위엔 강하지만 환기에도 그렇고 별로 좋진 않더라


화교에 대한 설명


중국인들 집마다 있는 신단

보통 관우와 옥황상제 등이 기본


인형탈


사자탈

신년마다 나오는 탈들


시집갈 때 쓰는 가마


조상을 모신 위패와 초상화


집합위패

중국 특유의 위패 배치 방식


16세기 정도부터 중요해진 제사


혼례복장


소수민족들의 복식


각종 농기구


악기들


어피로 만든 복식


동북지방에서 주로 활용하는 어피


근대의 복식

인민복이 보인다


북방 소수민족의 주택 내부


침대가 보인다


이 집은 내몽고였나 그랬다.


문혁 당시 기념품들


종이를 오려 만든 작품들


각종 일상 장식품


소수민족 문화였는데


조각 병풍


묘족이었나

그 곳의 은 장식품


소수민족의 염색공예품


한쪽을 차지한 대만 원주민

일본이 대만을 지배하기도 했고, 또 지금도 대만과 교류가 많으니..


대만 원주민의 복식


마조 등 대만에 퍼진 도교 신앙


타이족 문자 서예작품


유불도 삼교를 설명하는 안내판


티벳의 불화인 탕카


신마지

신영을 목판화로 찍어내 달아놓는 것



타이족의 불교 경전


각종 티벳 불교 용품


회족의 코란


이족의 비모 의식용 신화상



다음은 중앙 및 북아시아


몽골의 각종 모자와 부츠


몽골식 텐트


통째로 옮겨와 설치했다.


입구


내부의 모습


한쪽에 있는 부엌


중앙아시아의 거실 풍경


따듯하겠다


차가 필수적


각종 카페트와 복식들


유목민족에게 필수적인 마구들


현대 몽골의 주택 모형


염주들

몽골은 아직도 불교의 영향력이 크다.


각종 복식류들


결혼식 용품들


모티가 가득하다


아프간 쪽으로 넘어왔다.

이곳은 이슬람 문화가 강하면서 이슬람권과 비슷한 도자기가 눈에 띈다.

 

우즈베키스탄의 주택 내부


호빌이라고 한다고


게르

유목민족 텐트



게르가 또 있네


내부의 모습


몽골 지도도 보인다.


의자도 보인다


몽골사회주의공화국일 때의 국장


사회주의의 흔적들


군복도 보인다


현재는 민주화된 상태


악기들


의식에 쓰는 탈도 보인다.


승려의 법복과 법좌


샤먼의 복식


배가 많이 나왔네


썰매도 보인다


시베리아의 문화


나무로 만든 각종 신상들


북극곰 가죽으로 만든 방한용품


복식과 배

이제 마지막 일본관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