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는 길에 보이는 소천수각 이 소천수각 아래로 나간다. 나가는 길에 보이는 불명문(후메이몬) 안내판 본래 번주가 북쪽의 오후케마루로 통할 때 쓰던 문으로 아주 엄중히 감시되던 문이었다고 한다. 지금의 문은 소실된 것을 재건한 것이다. 이제 밖으로 나온다. 혼마루의 해자 부분재건 공사를 위해 해체한 돌들이 보관되어 있다. 천수대의 모서리 날씨 진짜 좋다 천수각 전경 높다 이렇게 보면 별로 안 높아 보이는데 진짜 높다. 천수각 북쪽에는 천수각 초석들이 널려있다.천수대에서 지금 자리로 옮겨온 것이다. 천수각 초석들 불을 먹은 돌이라 갈라진 부분이 많다. 감상 중 흠 폐허이군 멀리 뭐가 보인다 뭔지 봤더니 석관식 석실이다. 시마네현 마츠에시에 있던 고분의 석실을 옮겨온 것으로 고훈시대 후기의 것이라고 한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