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도 안은 영안사라는 사찰이다. 건륭제가 어머니를 위해 지은 사찰이라고입구인 천왕전 천왕전에서 바라 본 단성과 영안교 멀리 단성이 보인다 천왕전 내부의 사천왕상 근래에 수정된 것 같은데 안으로 들어간다 주렁주렁 부적이 달려있는 화로 종루 내부 1층에는 불상이 있고 2층에 갈 수도 있다 올라간다 오 종이 아직도 있다심지어 돈 내면 칠 수도 있다 종루에서 대려다 본 모습 종 한번 쳐보는 중 종의 용두 1층에서 나의 타종 모습을 찍었다 이제 법륜전으로 간다 자세한 설명이 없어 누구를 모시는지 조차 알기 어렵다 내부에는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팔대보살을 모시고 있는데 모두 티벳식이다 측면에는 뒤편까지 십팔나한을 모시고 있다 모두 오래된 건 아닌 것 같은데 근대의 것 같기도 하고 법륜전 뒤편으로 나오니 계단과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