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유리창에 왔다. 지난 번에 문이 다 닫은 상태에서 왔고 실제 가게들이 닫혀있어서 볼 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일찍 왔다. 셀카질하는 이행묵 유리창의 대표인 영보재청나라 때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지는 역사를 가진 서적, 문방구 전문 가게이다. 두 개의 건물과 뒤편의 큰 건물까지 한꺼번에 쓰고 있었다.역시 유리창의 대표답다. 영보재 안으로 들어가면 거대한 벼루가 먼저 보인다.4대 명연 중 하나인 단계연이 이렇게 큰 경우는 거의 없다. 발양민족문화라는 주은래의 현판이 걸려있는 가게 내부여기서 우리가 살 수 있는 건 가격상 거의 없지만 구경만으로도 큰 눈호강이 된다. 상상할 수 없는 가격의 인재들주로 수산석으로 보인다.하나당 최소 (수산석 잡석 수준) 500에서 수천 위안인데, 어떤 아줌마가 인재를 쓸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