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7차

압축 일본답사기 - 2일 히코네3 (히코네성박물관彦根城博物館2)

同黎 2020. 6. 9. 17:38



국보 히코네병풍 뒷면에서 나온 기록들

수리 중에 발견했다고 한다. 12대 번주가 병풍 입수에 대한 내력을 쓴 것이라고

다른 이이가 문서와 함께 중요문화재



11대 당주 이이 나오나카의 구소쿠

시가현지정문화재

역대 당주의 투구는 다 나오마사 것을 따라했다.



나오스케의 가신이 쓰던 갑주


뿔이 묘하게 짧다.



진용 의자



와카에합전도



마구


말 먹이용 히샤쿠


둘다 도쿠가와 막부에서 배령


와키자시 명 츠다 에치젠노카미 스게히로



도 명 야스미치

무로마치시대



태도 명 라이쿠니미츠

가마쿠라시대



흑칠 안장



금지 아오이문 마키에안장 등자



마키에 태도존



흑칠태도존


소도존



다음은 노 가면들


이이가가 노를 좋아해서 가면과 복식, 악기가 풍부하다.



한냐

여인의 한이 악귀가 된 것



소면



노에 사용되는 각종 복식들



노에 쓰는 부채


화려하다



복식도 많다


이제 다도 부분


이이 나오스케가 쓴 입문기

나오스케도 한 다도류의 종장일 정도로 다도에 조예가 깊었다.



이이 나오스케가 만든 화병

열매를 잘라 만들었다고 한다.



금동정형향로

중국 명



이이 나오스케가 만든 후타오키



등롱


사쿠라가 새겨져 있다.

고보리 엔슈의 소지품이라 전한다.



삼채보상화문오이호

차츠보로 쓰인 물건

중국 명



죽촌절 하나이케



칠보황기화문 미즈사시

중국 명



고세토 카타츠키차이레


시후쿠



흑칠 나카츠기



고텐묘 세메히모가마



당동 후타오키



아오이도다완



일행서 춘풍초학성



교지황기문향합

중국 명



가다보니 객석이 있는데


노무대를 복원한 것이다.

대단하군


이하는 히코네번에서 분영한 도자기 가마인 코토야키 작품들이다.


소메츠키 목동문명



청자하나이케



전차용 다관



금란수발



적회금채당인문도 도쿠리



고토야키 안내문


이제 표어전으로 간다.


표어전으로 통하는 문


넓다


작은 창고



표어전 내부

엄청나게 크고 복잡하다.


두 갈래길이 나오네


바깥의 모습


먼저 다실로

천광실이라는 다실


전경

밝다


정원이 밖으로 보인다.


츠쿠바이


복도에 정원을 감상하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정원


벚꽃잎이 떨어져 있다.


오스기노마


도코노마


표어전의 목조 복원에 대한 기사


멀리 보이는 박물관


정원 풍경


다실의 벽


가장 높은 어칸


뒤로 줄줄이 방이 있다.


이제 다른 쪽으로 가본다.


침실


또 다른 창고


계단이 있군


이제 개인과 여성 공간으로 간다.


공간 사이의 작은 정원


객실


객실 도코노마


객실 스기노마


정자로 가는 길


전경


공간이 너무 많다


쭉 들어간다


번주가 머무는 곳


벽지가 산뜻하다


표주박 모양의 작은 정원


측면


다실용 정자

2층이다


다실에서 본 풍경


다실 내부


생활공간


내부


끝쪽


정원의 모습


정자


잠시 앉아 있다가


다시 돌아간다


이제 박물관으로


이이가는 헤이안시대 후기부터 악기연주로 유명했다고

대대로 물려받은 악기도 많다.

생황

헤이안시대 후기



아악용 피리



용적



신락적



비파



아쟁



갈고



이동용 반상기


마키에를 칠한 상

침향의 나무를 자르는 향도구


상자



슌케이도제중

휴대용 식기

불을 피워 데워먹을 수도 있다.



마키에연상


내부


뚜껑



출사표

중국 출신으로 히코네번의 유학자가 된 용초로의 글씨



마키에 책상자


후찬, 습유, 후습유 와카집주해



녹도



소식도



후지산도



군마야유도



사쿠라도 병풍




에도시대 히코네번의 중신들의 문서


이이 나오마사의 죽음을 알리는 편지



혼다 마사노부의 아들로 에도막부를 이탈해 카가번 가로가 된 혼다 마사시게의 편지



이이 나오타카가 가로에게 보낸 편지



역시 번주가 가로에게 보낸 편지



이이 나오스케



이이 나오스케의 편지들






밖으로 나오니 히코냥이 공연 중이다.


날이 흐리고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다.


안녕


히코네성의 석단을 뒤로 하고 나간다.


해자를 건너


사쿠라가 지는 길을 따라 걷는다.


하교하는 아이들


힘차군


잠시 비를 피하는 강아지


안녕


니노마루를 나선다


길을 나서는 중


복원한 야구라


거대한 해자위로 벚꽃잎이 둥둥 떠다닌다.


전경


니노마루


내려가다 보면 이이 나오스케가 살던 매목사라는 집이 나오는데

비가 오고 하는 바람에 이번엔 건너 뛰었다.


히코냥을 조각한 석상


이이 나오스케의 시비


이제 역으로 돌아간다.


교토역 앞에서 기온치즈리에서 파는 딸기 말차 쉐이크로 하루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