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수원나들이

겨울 수원나들이 - 수원 화성 (장안문 ~ 창룡문)

同黎 2013. 1. 30. 22:55




장안문의 위용

복원되었지만 당당함은 여전하다.


옹성의 모습



문루로 들어간다.


장안문과 북동적당의 성벽은 도로때문에 이렇게 육교처럼 연결해 놨다. 

서울성곽도 비슷하게 복원될 듯하다.


장안문 옹성을 나선다.




창룡문 문루 내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잠깐 휴식을 취한다.


북동적대

북서적대와 함께 장안문을 지키는 구조물이다.


안에는 대포가 있다.



장안문


저 앞으로 화성이 펼쳐져 있다.


멀리 방화수류정이 보인다.


화홍문 인근


화홍문 위




아래로는 수원천이 지나간다.


화홍문은 수원화성의 수문이다.

아래로는 다섯칸의 수문이 있어 수원천이 흘러가고 수문에는 쇠창살을 둘러 놓았다.

문루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데 일제시대 대대적인 수리가 있었기 때문에 원형이 다소 훼손되어 안타깝게 보물지정에서는 탈락하였다.


화홍문 내부


화홍문 전경


언덕 위호 방화수류정이 보인다.


방화수류정을 가려면 약간 돌아야 한다.

먼저 도로위로 내려온다.


북암문을 지나면


방화수류정으로 올라갈 수 있다.

방화수류정은 동북각루로 지어져 군사적 역할을 함과 동시에 정자로서의 기능도 하고 있다.





특이하게 만(卍)자 모양을 하고 있다. 그 건축적 특이성과 아름다움이 인정되어 최근 보물로 지정되었다.


방화수류정 내부

큰 연못이 아래 보인다.용연이라는 연못이다.




멀리 동포루가 보인다.




가는 길에는 보물로 지정된 창성사 진각국사 대각원조탑비가 있다. 진각국사 혜심은 고려후기 사상사에 큰 획을 남긴 승려이다.


탑비

간소화된 고려후기 탑비의 양식을 보여준다.


글은 비교적 잘 남아있다.


위로 오른다.



동포루에서 내려다본 용연


동포루


성벽이 아름답게 굽이 친다.



눈이 쌓여 미끄러운 길을 조심조심 내려온다.


동암문이 나온다.

암문이라 가능한 성밖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멀리 보이는 수원 시내


연무대가 보인다. 연무대는 동장대의 역할도 하고 있다.



들어가려면 돈을 내야 하는 것 같아서 그냥 멀리서 보기만 했다.



활쏘기 체험장도 있다.





수원 화성의 동문인 창룡문.

1층 단층의 문루이다. 한국전쟁 당시 폭격으로 크게 파손된 것을 복원하였다.


창룡문 바로 앞에서 1007번을 타고 다시 서울로 향한다.

짧은 수원 나들이가 이렇게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