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거리

전공투

同黎 2013. 3. 8. 01:06

- 현재 우리가 폭력 학생이라고 불리는것은 폭력에 도취한 사람이라서 또는 인간성의 부활따위가 중요해서가 아니라 폭력 외에는  자기가 완결될수 없는 냉엄한 시대의 현실이 있기 때문이다.

 

- 연대를 구해 고립을 두려워 않고 힘 미치지 못해 쓰러지는 것을 개의치 않지만 힘 다하지 않고 꺾이는 것을 거부한다.

 

- 정적은 싸움속에서 평화는 전쟁속에서 질서는 투쟁속에서

 

- 악마도 함께 하지 못하는 정적속에서 돈키호테는 꿈을 보았다. 그러나 우리들은 자기를 주장하기에 불가결한 쇠망치를 보았다. 반혁명분자여 조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