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쿠라몬으로 들어가 혼마루로 간다. 사쿠라몬은 메이지시대 재건된 것이지만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관리의 문제인지 내부의 해자는 말라있다. 구 제4사단 사령부 건물오사카시립박물관 건물로도 쓰였는데 지금은 이전했으며 가끔 특별전시만 하는 듯하다. 천수각이 보인다. 오사카성의 천수각은 에도시대 지은 것을 복원한 것이다.에도시대에 지은 오사카성은 히데요시의 것의 1/4이지만 천수각만은 훨씬 더 크게 지었다.도도 다카토라가 책임자였다고 하며 전쟁 전에 이미 소실되었다.지금의 천수각은 1931년 준공된 것으로 높이는 약 55미터이다.소위 부흥 천수각 중 첫 번째로 지어진 것이며 등록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기념사진 김동영 이제 천수각으로 올라간다.입장료는 오사카 주유패스로 무료 천수각 꼭대기에서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