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로 돌아 넘어가는 길 북지 한 군데에 조성한 섬과 반도 사이의 작은 물길 작은 물길만 흐른다. 북지의 풍경 우리가 들어왔던 곳 비가 와서 날씨가 흐린 게 흠이다.언젠가 맑은 날에 올 수 있겠지 돌로 만든 다리 재질이 다른 다리가 여럿이다. 구불구불하게 돌아가는 길 섬과 섬 사이 작은 물길이 흐른다. 이런 디테일이 일본 정원의 힘 작은 물줄기 만처럼 들어와 있는 공간 또 보이는 작은 신사들 안내문에도 없다. 잘 자란 이끼들 이끼 정원 사이로 보이는 정원 풍경 드디어 남지로 넘어가는 다리가 보인다. 아직 단풍은 익지 않았지만 나름 운치가 있다. 멀리 보이는 야츠하시 돌다리 위로 등나무를 올린 아름다운 다리 이쪽으로도 저쪽으로도 보는 중 이제 남지 중심으로 다가간다. 단풍나무 옆으로 난 다리로 가는 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