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倭求史記 - 5일 나라2 (헤이조쿄平城京·헤이조큐 유적 자료관平城宮跡 資料館)

2km를 걸어서 헤이조쿄(평성경)로 간다. 헤이조쿄는 나라시대 수도 유적이다. 현재 태극전과

주작문이 복원되어 있고 발굴된 유물을 전시하는 자료관이 운영 중이다. 우리가 잘 아는 나라공원,

도다이지 구역은 헤이조쿄의 외경에 속하고 당시의 중심 구역은 현재 유적으로만 남아있다.

1차 여행기

https://ehddu.tistory.com/137

3차 여행기

https://ehddu.tistory.com/214

저 멀리 복원한 태극전이 보인다.

헤이조큐 유적 자료관이다.

몰래 들여다본 나라문화재연구소에서는 발굴된 유물을 세척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자료관 전경

현재의 헤이조큐 전경. 주작문과 태극전 사이로는 길게 킨테츠 철도가 지나가고 있다. 이것 때문에

많이 시끄러웠는데 결국 유적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도록 하고 철도를 건설했다고 한다.

지금의 니시노쿄 지역. 도쇼다이지와 야쿠시지가 보인다.

라쇼몬

천도하는 모습 상상복원도. 일본 고대사는 잦은 천도로 유명하다.

천도할 때마다 건물 전체를 해체해 옮겨갔다고 한다.

못을 쓰지 않는 목조건축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발굴 모습

대극전 구역 전경

출토된 방패

명문 토기편

목간

목간이 매우 많았다.

궁정 모습

궁정의 침실 모습 복원

저 병풍이며 침대는 정창원에 있는 유물을 바탕으로 복원한 것이다.

수라상

놀이도구와 카페트. 정창원 것으로 복원

문서편. 종이는 썩기 마련인데, 칠기를 포장하면서 그 칠기가 스며들어 살아남았다.

목간과 화폐

목간을 재활용한 됫박

여러 토기들

공사도구

인형

국물 운반용 토기

민간 신앙과 관련된 것들

주술을 건 인형들

화폐 뭉터기

발해에서 온 토기와 발해 사신과 관계된 목간

당나라 도기

당 도기

토기들

기와

연도측정에 나이테를 사용하는 방법 설명

당시 조당원 건물로 나라시대 궁궐 건물로는 유일하게 남아있는 도쇼다이지 강당

대극전(일본에서는 태와 대의 발음이 모두 다이로 같다.

대극전이라고 보통 쓰는데 태극전이라는 표현도 있었다.)

복원한 지 얼마 안 된다.

대극전의 개요

국가의식 모습

발굴조사

복원 과정

어좌

이 모습은 지금까지 그대로 전해오고 있다. 천황들이 쓰던 것은 교토고쇼에 보관 중

태극전에서 바로 본 주작문

대극전 난간 장식

조회 재현

대극전 지붕의 중앙 장식

조당원 유적

제2차 대극전 터

조당원 남문에서 바라본 대극전

헤이조쿄를 지나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보통 나라공원 쪽으로 가겠지만 우리는 나라공원을 다른 날로 미루고 니시노쿄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