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5차

기나 긴 일본답사기 - 23일 헤구리4 (시기산信貴山 초고손시지朝護孫子寺4)

同黎 2019. 4. 28. 22:07



드디어 마지막 본당으로 간다.


본당은 히데요리가 재건했으나 에도시대 불탄 것을 재건했고,

다시 1951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58년 현재 모습으로 복원했다.


산 기슭에 시원한 조망을 자랑하는 곳이다.


본당 무대에서 본 모습


산 너머 나라분지가 보인다.


방향은 호류지가 있는 이카루가를 바라보고 있다.


넓게 펼쳐진 평야


입구 쪽 도리이


조망


본당 향배


비사문천왕이라는 현판


본당 불단


비불 비사문천상이 모셔져 있고 앞에는 전립상이 있다.


전립상

비사문천을 중심으로 부인 길상천, 아들 선니사동자를 모셨다.


향배가 크다


무대의 모습


멀리 교쿠조인이 보인다.


거대한 지장보살상


시가산류 화도


이제 내려간다


내려갈 길이 구만 리


시가산 주봉이 보인다.


경장


호랑이 가족


다시 도리이를 통해 내려간다.


비사문천 깃발이 끝도 없이 있다.


개산당 안내판


홍법대사를 모시는 곳이다.


개산당

에도시대 건물


다시 내려간다

금은 호랑이


휴게소로 쓰이는 에마당


붉은 표문으로 나간다.


이곳에 기거했던 마츠나가 히사히데의 캐릭터


다시 개운교를 건너


버스를 타러 간다.


누구 별장인가


버스 노리바에 도착


버스 정류장에서 바라본 산 아래의 모습


노을이 지는데 멋지다.


불이 들어오는 도시


버스 출발


케이블카 역에 도착


거의 막차를 타야 해서 서두른다.


대기 중인 케이블카


헐레벌떡 타는 중


내려가는 길


야오시가 보인다


이제 속세로 내려간다.


불안한 케이블카


지은지 백 년도 넘었으니


내려가는 길


막차가 올라온다


노을의 풍경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 간다.


두 번 오기는 어려울 것 같다.


시기산구치역 도착


일반 열차로 환승


열차가 대기 중


별로 없다 열차가


거의 난바행은 없고 우에혼마치행만 있다.

이렇게 23일차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