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서는 마지막 아침
아침에 하나호스텔에 묵을 때마다 죄책감을 가지게 했던 히가시혼간지에 들리기로 했다.
언제나 엄청난 어영당문
중요문화재
4차 여행기
6차 여행기
15차 여행기
여기 소개를 너무 많이해서...
이시야마 혼간지 - 오다 노부나가와 화해 - 교토 정착 - 승계 다툼-
니시·히가시 혼간지 분리 - 히가시혼간지 분리 건설 - 화재 - 메이지시대 재건
현재 6동이 중요문화재, 9동이 등록유형문화재이다.
어영당문은 높이 28미터의 이중누문으로
도후쿠지, 지온인의 삼문과 함께 가장 큰 문 중 하나이다.
진종본묘라는 현판
무지 크다
2층에는 석가여래와 아난, 미륵보살이 봉안 중
기둥과 주춧돌
화려한 등롱
기둥과 벽의 조각이 화려하다.
어영당
삼문보다 높은 38미터이며 폭이 76미터, 길이가 58미터로 대불전보다 면적이 크다고 한다.
다만 높이는 대불전 쪽이 더 높다.
옆의 아미타당
회랑도 보인다
경내 안내도
사실 태반이 비공개이다.
테미즈야
중요문화재
어영당으로 올라간다
운동장 같은 마루
어마어마하다
끝이 없는 마루
어영당에서 바라보는 어영당문
안내문
어영당 내부
종조 신란의 목상이 모셔져 있다.
어영당 옆에 있는 회랑들
어영당과 연결되어 있다.
회랑에서 본 모습
현재는 종무소 등으로 사용 중
석회를 바른 회랑
전경
어영당 모습들
어영당문
참배접대소 구 지납소
어영당문
대단하다
이제 어영당을 지나
아미타당으로 건너간다
아미타당문
중요문화재
아미타당
중요문화재
높이 29미터, 폭 52미터의 거대한 건물이다.
재건 공사에 대한 안내문
메이지시대 재건을 위해 목재를 옮기다 죽은 사람들
사고 모형
여성들이 머리카락을 섞은 밧줄은 끊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만든 밧줄
길이 69미터 짜리
1톤이 넘는 것도 있었다고
당시 목재를 나르던 도구들
오조리라고 한다
아미타당 안내문
크다
뒤편 서원으로 통하는 문
아미타당 내부
아미타여래를 중심으로 쇼토쿠태자, 호넨, 용수, 천친, 담란, 도탁, 선도, 겐신의 화상이 있다.
정토종과 천태종 중 염불계통 고승들의 화상
내진을 장식하는 화려한 금벽
어영당문
밖으로 나가는 길
해자에
잉어들이 놀고 있다.
아미타당문
이제 다른 곳을 찾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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