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8차 九州

남국유랑기 - 7일 호후4 (모리씨 정원毛利氏庭園)

同黎 2020. 8. 17. 21:20



이제 밖으로 나간다


모리가 저택 안내문


정원 안내문

다이쇼시대 정원 치고 국가 명승으로 지정된 건 이례적이긴 하다.


정원 입구로 들어간다.


모리가 문장이 새겨진 문


한국어로 벗풀 혹은 소귀나물이라고 하는 연못에 자라는 식물이라고


석등롱


저택 외관이 보인다


넓게 펼쳐진 정원


화려하다


우물도 보인다


저택 본관 2층동의 외관


정원의 오솔길


거대한 정원이다


온갖 신기한 나무들이 있고


거대한 연못도 있다


건너편에 보이는 석등롱


카나자와에서 본 석등의 형태


이렇게 크고 거대하지만


사실 감동은 별로 못 준다.


본관의 모습


화려하군


안쪽으로 들어간다


정원에서 보이는 건물


저 안쪽도 있다


말하자면 이곳이 메인 정원


작은 부속정원들은 더 있다고


온갖 나무들


전경



저 멀리


다실이 보인다


기념식수들



무지하게 크다


메인 정원만 8,000평방미터


지천회유식이었는지


개울이 있지만 막아놨다.


석탑 모양의 석등


단풍


거대한 석등


멀리 보이는 석등


고라쿠엔식 석등


갓이 정말 크다


내려다보는 중


정자도 있다



크다


다리


모리가가 만든 저수지


본관 방면


저수지 아래 쪽이 표문 방향이다.


뱃놀이도 즐겼다고


이 정도면 거의 궁궐이다.


천황의 기념식수


다시 밖으로 나간다


현관의 모습


내려가는 길


석교를 지나


다시 문으로 나간다


거대한 본문


소나무와 벚나무를 심은 길


입구 부분의 작은 정원


이제 호후의 남은 부분을 보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