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현청으로 가는 보도라고 들어왔는데
분위기가 점점 이상해진다.
결국 뒷길을 찾아 현청 내부로 진입
저기가 목표했던 건물이다.
현청이 어마어마하게 크다.
저기 보이는 것이 구 현청
그 옆에는 의사당
두 동 모두 야마구치현정자료관이라는 이름으로 자료관으로 쓰이는 중이다.
거대한 구 현청 모습
현의회 표석
현청 건물
5동이나 되는 대단위 건축물군
현의회부터 가기로 한다.
건물 뒤로 돌아
입구로 간다
꽤나 우아한 양식의 건물
구 야마구치현의회 의사당(旧山口県会議事堂)
1916년 완성된 건물로 서양건축 틀에 일본 건축 일부를 수용한 대표적인 근대 건축 중 하나이다.
구 현청사와 함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정면
권위주의적 모습도 좀 보이지만 그래도 의사당이라 그런지 좀 덜하다.
구 현의회의사당이라는 표석
현관
현지사의 안내물
입구에 왠 군복을 입을 양반이 있는데 진주군이란다.
뭔가 했더니 미군정 흔적이 남아있다고
내부 안내판
헐 아베총리의 최장수 기념 야마구치의 총리대신전을 연다.
가봐야지
근데 참... 이토 히로부미에 야마가타 아리토모·데라우치 마사타케·기시 노부스케·사토 이에사쿠...
면면이 화려하다
현의회 회의장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전경
의장석
뒤에서 본 모습
전경
의장이 쓰던 종
현의원들 뱃지
의석을 결정할 때 쓰던 제비뽑기
투표함
작다
반대편에서 보이는 모습
흠
샹들리에
2층의 방청석으로 가는 길
2층의 모습
방청석은 좁네
2층에서 본 모습
전경
의장석
현의회 청사의 모형
정면의 큰 부분이 회의장
정면
다른 방으로 가본다
현청과 의사당의 건설 모습
역대 현의회 의장
현의회 의사일지
2층 발코니 위에서 본 모습
복원된 내부의 전등
벽지
나머지 부분은 복원이 제대로 되지 않아 관리소홀이 눈에 띈다.
이제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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