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24차

북방표류기 - 3일 닛코6(닛코후타라산신사日光二荒山神社)

同黎 2026. 4. 7. 21:39

이제 후타라산신사로 들어간다

앞의 동조 도리이도 중요문화재이다

 

이곳도 두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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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대탐험 - 7일 닛코4 (닛코후타라산신사日光二荒山神社)

도쇼구 안쪽으로 가면 후타라산신사로 통하는 긴 참도가 있다. 가는 길부서져있는 석등롱 멀리 문이 보인다. 서서히 신문이 보인다. 닛코후타라산신사(日光二荒山神社, 일광이황산신사)는 닛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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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코후타라산신사는 닛코의 3산을 신체로 삼아 제사지내는 신사로 오래된 산악신앙과 관련이 있다. 본래 린노지와 하나로 어우러진 곳이었고, 이어 도쇼구가 자리잡으면서 3개의 신사와 사찰을 사실상 서로 구분되지 않는 한 덩어리를 이루었지만, 메이지시대 신불분리령이 내려진 이후 각각 분리되어 지금에 이른다. 본래 수험도의 중심지였지만 역시 신불분리 이후 수험도가 탄압받으며 사라지게 되었다.

제신은 닛코의 삼산인데, 오쿠니누시와 그 처와 아들이 각자 난타이산(후타라산), 뇨호산, 타로산의 신에 비정되어 있다. 하지만 역시 이것도 메이지시대 바뀐 걸 수도 있고...  사신 신이 누구인가보다 본지불이 더 중요시 되었는데 각각 천수관음, 아미타여래, 마두관음이었고, 이것이 린노지 본존으로 그대로 이어지게 된다.

 

배전

중요문화재

 

정면 다섯칸의 상당히 규모가 있는 건물이다

 

앞에는 좋은 인연을 이어주는 토끼가 있는데

 

신사 여기저기에 십이지를 배치한 것 같다

 

배전 내부

 

도쇼구와는 달리 배전과 본전이 분리되어 있는 모습이다

 

저 뒤로 본전이 있다

 

배전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본다

 

말사 히신사

중요문화재

 

옆에 있는 신여사는 공사중이다

 

멀리 보이는 본전

중요문화재

배전보다는 화려한 모습인대 2대 쇼군 히데타다가 기진한 것이다

 

후타라산신사 안내문

8세기 나라시대 린노지 개창과 역사를 같이 한다

 

본전과 배전 안내문

 

투병도 중요문화재이다

본전은 항상 자세히 볼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가마쿠라시대의 동등롱

중요문화재

 

기진자까지 알 수 있는 귀중한 등롱인데 에도시대에 망령이 나타난다고 하여 칼로 70여군데를 베었다고 한다

 

신목

 

무려 육십미터나 되는 거목이다

 

중요문화재 오쿠니전

 

내부에 모셔진 대태도 타로마루

남북조시대의 작품

 

현지정문화재이다

날 길이만 179센치에 달하는 큰 칼이다

 

운을 가져다주는 쥐

 

말사 미토모신사

 

오쿠니누시를 도와 국토를 만드는 신인 스쿠나비코나를 모신 곳이다

 

본전 측면

닛코도쇼구의 충격이 너무 크다보니 사실 여기는 심심한 감이 있다.

옆에 있는 곳이 너무 화려하면 묻히는 감이 있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