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6차

폭설의 간사이 - 6일 안녕 노준석

同黎 2014. 6. 20. 12:57



아침에 노준석 먼저 일어나서 한국으로 떠난다.

먼저 교토역에 가서


교토역 30번 플랫폼에서 하루카를 기다린다.


하루카 이코카패스는 자유석만 탈 수 있다.

지정석은 또 따로 돈을 내야


하루카 도착

짐 놓을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미리 줄을 서야...


안녕 교토


하루카 내부


1시간 15분이면 도착한다.

중간에 오사카의 신오사카역과 텐노지역에서 정차하고 바로 공항으로 간다.


간사이공항역에 무사히 도착

하지만 아직도 가야할 길이 남았다.


피치항공만 이용하는 제2터미널로 가기 위해서는 버스를 타고 또 이동해야 한다.


모든 수속을 마치고 이제 비행기를 타러 간다.


피치항공 비행기


이제 왠만하면 이건 안 탄다.

2번이면 족하다.


심지어 활주로로 걸어가는 중 ㅋㅋ


비행기 탑승


일본 땅을 벗어난다.


안녕 일본




이제 한국이다.


멀리 보이는 방조제들


영종도가 보인다.


드디어 착륙


도착도 인천공항 탑승동으로


수하물 꺼내는 거 같은데 이런 건 왜 찍지?


공항에 도착


입국 심사하러 가는 길


이렇게 노준석의 일본 여행은 끝이 났다. 하지만 나는 아직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