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건물이 많다. 멀리 보이는 양명문, 종루, 고루 정면의 청동 도리이 옆에 손을 씻는 테미즈야가 있다. 뒤로 보이는 건물은 경장 멋있군 테미즈야수수사손과 입을 씻는 곳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건물이지만 이곳의 테미즈야는 엄청나게 화려하다. 금속 장식이랑 채색, 호분칠이 대단하다.사가번의 나베시마 카츠시게가 바친 것이라고 한다. 지붕의 모습 봉황과 용 도쿠가와가의 문장 안에 있는 수반도 일본에서 보기 드물게 정갈하게 갈고 닦은 돌이다.역시 중요문화재로 지정 내부 지붕하얀 것이 호분칠인데 마치 돌처럼 느껴진다. 옆의 경장윤장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일체경을 보관하던 곳때문에 위의 본지당과 함께 린노지와 소유권 분쟁 중이다. 계단으로 올라가는 길 다시 윤장 앞의 등롱도 모두 중요문화재 대단하군 반대편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