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5차

기나 긴 일본답사기 - 37일 오쓰2 (오쓰항大津港 비와호크루즈琵琶湖クルーズ)

同黎 2020. 1. 2. 00:16



점심을 먹으러 간다.

점심은 송이 솥밥 점심

아무래도 송이는 한국이 최고다. 향이 훨씬 못하다.


오쓰항(大津港)으로 이동


과거에는 수운의 중심이었다. 막부에서 오쓰 봉행을 설치했던 직할령

지금은 관광용 크루즈나 다니는 한적한 항구이다.


관광 코스는 여러 개가 있는데 이곳은 주로 한 바퀴 순회하는 코스

미시간 크루즈라고 하는데 왠지는 모르겠다.


치쿠부시마행은 히코네나 나가하마가 많다.


멀리 보이는 히에이잔


탑승

1시간 코스 2400엔 정도이다.


멀리 무지개가 떴다.


비가 왔다가 그치고 보이는 무지개


신기하다


멀리 보이는 오쓰 시내


바다 같은 호수로 나간다.


어느새 멀어진 오쓰항


멀리 보이는 도시들


오쓰항


산이 겹겹


이런 호텔도 있군


히에이잔


멀리 보이는 산맥들


다시 돌아간다


참 보기 드문 경치다.


그러니 인기가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