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짱열차가 자주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기다리는 중
1700엔짜리 세트 승차권을 샀지만 봇짱 열차에 탑승 제한 인원이 한정되어 있어
역무원에게 표를 보여주고 교환을 해야 한다.
봇짱 열차
현재 이요철도에서 운영하고 있다.
본래 1888년부터 마츠야마 시내를 다니던 증기기관차 열차로 독일에서 수입한 것이다.
나츠메 소세키의 도련님에서 성냥갑 같은 기차라고 등장하여 그 이후로
봇짱 열차(坊っちゃん列車, 도련님 열차)로 불리고 있다.
그러나 전기철도가 생기게 되자 전차가 도입되고 증기기관차를 운행을 멈춘다. 이후 열차는
박물관이나 공원에 보내졌던 것을 2001년 관광의 부흥을 위해 봇짱 열차를 부흥시키고
오래된 열차를 찾아 수리해서 다시 운행시키고 있다. 다만 증기기관차를 복원할 수는
없으니 디젤기관으로 하고 증기나 소리 등을 전기로 복원했다고
철도
역에서 기다리는 중
기념삼아 보존 중인 열차
신기하다
증기기관차를 본 적은 없으니
이요철도에서 운행하는 일반 시내 열차도 같이 다닌다.
노선도
이건 매우 자주 다니는데
가격도 싸다
봇짱열차는 1회에 800엔이나 되니 관광 목적이 아니면 안 타지
역은 조용하다
시계탑도 조용
이케멘
인력거
처음엔 저 플랜카드에 있는 연예인인 줄
도고온천역 역명판
열차가 들어온다
탑승
내부에 차장이 있다.
차장이 설명을 해준다.
나름 재치있게 설명 중
사적 유즈키성
중세의 성곽인데 이곳은 패스
마츠야마성
멀리 성이 보인다.
앞의 기관차
선거운동 중
일반 열차로 환승
JR마츠야마역으로 간다.
오헨로 수행자가 보인다.
허허
마츠야마역이 보인다
도착
지하도를 건너간다
지하도
현지사 선거 포스터도 귤
역에 도착
여기서
특급을 타고 오카야마로 간다.
JR패스를 개시하기로 해서 돌아올 땐 이걸 타기로
특급을 타고 오카야마로 3시간을 걸쳐가서
오카야마에서 신칸센으로 환승
신오사카로 간다
간다
신오사카행
노조미를 탄다
오랜만이다 노조미
도쿄로 가는 열차
신오사카 도착
신오사카에서 짐을 챙기고
가나자와행 썬더버드에 탑승
하루종일 이렇게 떠나가는구나
썬더버드 탑승
또 3시간 가야한다
올 때 에키벤을 샀다.
소고기
소고기와 계란
돈까스
종합 벤또
맛있다
점심 저녁 모두 못 먹었으니
가나자와역 도착
이제 숙소로 간다.
거대한 역사 입구
나중에 찬찬히 보자
케이스하우스 가나자와
12시에 도착했으니 카운터가 비어있다.
드디어 도착
620km가 넘는 강행군 끝에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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