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24차

북방표류기 - 2일 히다(히다 후루카와 마츠리회관飛騨古川まつり会館)

同黎 2026. 3. 13. 23:43

택시에서 내려 히다 후루카와 중심부로 들어왔다

 

히다 후루카와 중심지에는 국가의 중요무형민속문화재인 후루카와마츠리와 관련된 장소들이 있다

 

광장 한가운데 있는 태고

 

후루카와마츠리를 할 때 동네 남자들이 뭉쳐 높이 위로 올리는 태고라고 한다

 

북 옆으로 올라가볼 수 있다

 

중요무형민속문화재인 후루카와마츠리는 에도시대에 시작된 마츠리로 본래 케타와카미야신사의 예제로 시작한 축제라고 한다. 현재는 유네스코 무형유산에도 등재되어 있다고. 타카야마마츠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태고 옆으로 보면

 

마을을 흐르는 수로와 

 

그 수로에서 살고있는 잉어들이 보인다

 

이 동네의 상징과도 같은 경관이다

 

맑은 물이 꽤 많이 흐르고 있다

 

세토가와라는 작은 물줄기이다

 

유유히 노는 잉어들

 

본래 마치의 농업용수 겸 방화용수로 만든 인공 물길이라고 한다

 

마을의 경관

 

석회를 바른 흰벽이 이어진다

 

사찰도 보인다

 

엔코지라는 작은 절이다

 

여기도 잉어들이 놀고 있다

 

종루

 

건물 중에 등록유형문화재로 등록된 것도 있다고 하는데 따로 표시가 없다

 

군데군데 수문을 두어서 잉어가 도망가지 못하게 하였다

 

마치 전경

 

세토가와 풍경

 

오래되어 보이는 가게

 

이곳도 물이 좋은지

 

큰 가게는 대부분 사케를 만드는 양조장이다

 

레트로한 풍경

 

아직 아침이라 동네가 조용하다

 

술 빚는 동상

 

양조장들

 

한번 들어가보고도 싶었는데 열차 시간이 빠듯하여 구경만 한다

 

원숭이?

 

호라이라는 양조장 이름

 

오래된 가옥이 늘어선 거리

 

한쪽에는 마을에 대한 안내판이 있다

 

여기서 광장 방향으로 다시 돌아가면

 

히다의 장인 문화관이 나온다

 

마침 우리가 가는 날은 휴관일이어서 들어가지는 못했다

 

입장료 300엔

 

여기 다시 오기는 어려울텐데.. 좀 아쉬운 느낌이 든다

 

이제 히다후루카와마츠리회관으로 간다

 

후루카와 마츠리에 쓰이는 야타이(屋台)를 보관하고 전시하는 곳이다

 

들어가면 보이는 거대한 야타이들

 

후루카와 마츠리에 쓰이는 야타이는 총 9대가 있고, 1대가 복원되어 10대인데, 그중 오래된 9대는 기후현 중요유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마츠리회관에는 이중 3대가 돌아가며 전시된다고 한다

 

기린대

 

현재 야타이는 1933년 다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산바소다이의 인형

 

본래 산바소대가 있었는데 화재로 불타고 인형 하나만 남았다고 한다

 

마츠리의 사자무에 쓰이는 가면과 복장

 

신령을 위려하는 가무에 쓰이는 징과 태고

 

안내문

 

백호대 앞에서는 본래 아이들이 하는 가부키 무대가 있었다고 한다

그 무대를 재현한 것

 

요시츠네와 벤케이 같다

 

신단의 모습

 

청요대

 

1933년대 만든 것이다

 

야타이 앞에는 해변노송도가 걸려있다

 

화려하고 정교한 조각들

 

봉황대

 

본래 1917년에 만든 야타이는 보관하고, 1997년부터 6년간 다시 만든 야타이라고 한다

 

일어나는 태고

 

용적대

엄청나게 화려한 야타이다

 

조각이 대단히 세밀하다

 

현재 야타이는 1886년에 완성한 것이며, 야타이 중 가장 큰 것이라고 한다

 

묘기 같은 것도 한다

 

측면에서 본 봉황대

 

케타와카미야신사의 깃발

 

마츠리 행진 모형

 

히다 지방이면 그리 부유한 지방도 아니었을 텐데, 이 정도의 마츠리를 하려면 힘이 많이 들었을 것 같다

어쩌면 주로 목재를 파는 동네였기 때문에 수레 같은 것은 더 잘 만들수 있었을 것 같고

 

미코시 즉 신여

 

1872년 만든 것이라고

 

지붕에는 도쿠가와가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마츠리의 각종 복장들

 

용적대 뒷면

 

기어오르는 용의 모습이 대단히 섬세하다

 

올라가고 내려가는 용이다

 

화려한 지붕

 

사자무 도구들

 

봉황대 앞에 거는 그림

 

이것도 야타이에 거는 그림들이다

 

평소에는 이렇게 따로 때어 보관하는 듯하다

 

오래된 그림도 정기적으로 교체해준다고 한다

 

연표

 

중요무형민속문화재 지정서

 

이제 회관을 뒤로하고 역으로 돌아간다

 

나가는 길

다방 이름이 코로나다

 

히다후루카와역에 도착

 

타카야마로 가는 시간표

 

열차가 도착한다

 

그냥 계속 타면 나고야까지 간다고 한다

 

이제 타카야마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