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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紀行 - 6일 가마쿠라 고토쿠인高徳院 가마쿠라대불鎌倉大仏

바로 옆에 있는 고토쿠인으로 간다. 대불이라는 표석 경내 안내도위와 같이 경내는 특별히 뭐가 없이 간촐하다. 인왕문고토쿠인(고덕원, 코토쿠인, 高徳院)은 정토종 사찰로 본래 진언종이었다가 에도시대에중건된 이후 정토종으로 바뀌었다. 가마쿠라대불로 유명하지만 창건 개기나 개산조도 불명이고대불의 조상경위도 불분명한 점이 많다. 적어도 가마쿠라시대에 대불을 지은 것은 분명하다.가마쿠라시대 후기에 대불 조영을 위해 교토 텐류지처럼 무역선을 남송에 보낼 것이라는사료가 있으나 정확하지 않다. 본래 대불전도 있었으나 14세기 중반 지진이나 쓰나미로대불전이 무너지고 무로마치시대에는 노상에 위치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관동대지진으로 기단이 1미터나 침하하기도 했지만 불상은 잘 남아있다. 조선의 망주석을 개조해 만든 듯..

東京紀行 - 6일 가마쿠라 하세데라長谷寺

하세역 하차 내리면 온갖 안내판이 있다.고쿠라쿠지는 불상 많기로 유명하지만 대부분 비공개라일단 나는 하세데라로 가는 길에 보이는 사찰 일련종계인 듯 여기 길이 나름 핫한 듯 가는 길에 보이는 주택 하세데라 입구 여기는 장어가 유명한 듯하다.다음에는 가서 먹어봐야지 거의 도착 가마쿠라 오르골당 오르골이나 기타 자잘한 악세서리를 파는 곳이더라. 하세데라 입구 입구에 서 있는 독특한 나무 하세데라(長谷寺, 장곡사)는 정토종계 단립사찰이다.나라의 하세데라는 진언종 풍산파 대본산인데 비하여 가마쿠라의 하세데라는 정토종계로본래 지온인, 곤카이고묘지와 함께 정토종 대본산 중 하나였으나 독립해서 단립사찰이 되었다.전승에 의하면 나라현의 하세데라의 개기인 덕도상인을 초빙하여 하세데라와 똑같은 크기와 모양의십일면관음을 만..

東京紀行 - 6일 가마쿠라 가마쿠라국보관鎌倉国宝館

한쪽 끝 도리이가 보이면 가마쿠라국보관 입구가 보인다. 가마쿠라국보관(鎌倉国宝館) 건물만 해도 1928년에 지어진 등록유형문화재이다.관동대지진으로 다수의 가마쿠라 사사가 피해를 입자 가마쿠라의 사사와시가 힘을 합쳐 쓰루가오카하치만구 경내에 가마쿠라국보관을 지었다.교창조 건물을 흉내낸 철근콘크리트 건조물이며 약 1000건 4800점의 유물을 보관 중이다. 전시장 주요 조각은 상시 전시 중이다.중앙에 있는 것은 약사여래삼존상과 십이신장상 본래 츠지약사당이라는 곳에 안치된 일군의 조각상들로약사여래는 헤이안시대, 십이신장은 가마쿠라시대의 것이며 일부는 에도시대에 보각된 것이다. 전경 큰 사진 모두 가나가와현지정문화재 가마쿠라시대아미타여래상 천수관음상켄초지 소장가나자와현 지정문화재 가람신상중요문화재, 켄초지 소장..

東京紀行 - 6일 가마쿠라 쓰루가오카하치만구鶴岡八幡宮

버스를 타고 츠루가오카하치만구에 도착 가마쿠라역에서부터 신사의 산노도리이까지 이어지는 이 석단 도로는호조 마사코가 안산을 빌러 만들었다고 한다. 1단을 높여 만든 이 길은 단가즈라라고 한다.과거에는 교토의 주작대로와 같은 중심도로 역할을 했다고 산노도리이이치노도리이는 저 멀리 있고 여기가 경내 입구이다. 거대한 도리이 경내로 들어서면 다리와 함께 양 옆의 연못이 보인다. 지금의 다리는 에도시대의 것이고 원래는 목교로 붉은 색이라서 아카하시라고 했다 한다. 정식 명칭은 태고교저 멀리 언덕 위의 신사가 보인다. 다리에서 바라 본 도리이 쓰루가오카하치만구(鶴岡八幡宮, 츠루가오카하치만구, 학강팔번궁)는 하치만신을 모시는 무사의 신사로 본류인 우사하치만구, 교토의 이와시미즈하치만구와 함께 3대 하치만구로 불린다...

東京紀行 - 6일 가마쿠라 켄초지建長寺

다음 목적지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탄다.버스는 15분에 한 대 꼴 내가 내린 기타가마쿠라역 버스를 타고 2정거장을 가면 켄초지 앞에 하차 켄초지 입구 임제종 건장사파의 대본산인 켄초지(建長寺, 겐초지, 건장사)는 가마쿠라의 사찰 중 가장 큰 편에 속한다.막부는 일본의 사찰에 오산십찰제를 적용하면서 교토오산과 가마쿠라오산을 두었는데, 그만큼 새 수도인 가마쿠라의 격을 높이기 위해서였다. 막부의 5대 싯켄이었던 호조 토키요리는 남송의 고승 란케이 도류(난계 도융)을 초빙하여 세운 사찰이다. 당시는 조큐의 난을 거쳐 호조씨의 세력이 공고히 된 시기이며 가마쿠라 북쪽에 거대한 사찰을 지어 가마쿠라를 수호하게 한 것이다. 거대하게 지어진 켄초지는 가마쿠라대지진으로 13세기 말 붕괴되고 또 다시 두 번의 화재를 만나..

東京紀行 - 6일 가마쿠라 엔가쿠지円覚寺2

방장을 나와 안쪽으로 들어간다. 옆쪽 절벽에 동굴을 파고 불상을 모셨다. 지장보살이다 전반적으로 돌이 무른 편인지 침식된 부분이 많이 보인다.가마쿠라에는 이런 절벽에 굴을 파고 무덤을 조성한 예도 많이 보인다. 방장 정원 심자지 옆으로 가면 또 다른 연못이 있다. 방장 뒤편 묘향지라고 하는 이 연못은 가마쿠라시대부터 있었으며 암반을 파서 만들었다고 한다. 무른 돌을 이용해서 만들었고 가운데에는 자연 침식된 돌을 두어 호랑이 머리 같다고 호두암이라고 했다고 연못 건너로 탑두사원이 보인다. 이제 사리전 방면으로 간다. 사리전 입구 사리전은 먼 발치에서만 볼 수 있다. 이 사리전은 정확히 말하면 탑두사원에 속해 있는 건물이다. 가마쿠라 막부의 3대 쇼군인 미나모토노 사네토모가 송나라에서 받아온 부처의 치아사리..

東京紀行 - 6일 가마쿠라 엔가쿠지円覚寺1

6일차다들 어제의 음주로 꽐라가 되고 나 혼자 나섰다. 우에노역으로 이동 여기서 JR선을 타고 가마쿠라로 가는데 플랫폼 찾기가 좀 어려웠다. 좀 헤매고 4번 노리바 도착 나는 먼저 오후나역에 들려서 여기서 가마쿠라까지의 왕복 요금과 에노덴 무제한 탑승권이 포함된 가마쿠라 에노시마 패스를 샀다. 700엔짜리 당일권 패스일찍 왔으면 에노시마까지 가는 현명한 선택이 가능했겠으나 불행히 늦는 바람에 하세까지 밖에 못 갔다. 가마쿠라행 열차를 타러 오후나 열차 탑승 나는 기타가마쿠라에서 하차가마쿠라역으로 가야 관광지가 나오지만 나는 2개의 절을 보는 게 우선이기 때문에 하차 중작은 역이다 바로 건널목이 보인다. 관광안내도 바로 엔가쿠지 안내판이 등장 길만 건너면 된다. 엔가쿠지(원각사, 円覚寺) 입구임제종 원각사..

東京紀行 - 5일 도쿄대학東京大学

어느 새 도쿄대학의 상징인 아카몬이 보인다.정확히는 도쿄대학 혼고캠퍼스에 해당한다. 적문 도쿄대학의 상징인 아카몬(적문)원래 아카몬은 막부의 여성이 대 다이묘에게 시집할 경우 세워주던 문으로 도쿄대학의 아카몬은 카가 마에가 가문의 저택 터에 있었던 것이며 마에다 가문으로 11대 쇼군 이에나리의 딸이 시집갈 때 세웠다고 한다. 규모나 격식을 오오쿠에 걸맞게 지었다고 하며 지을 때 막부관리가 나와서 감시했다고도 그렇기 때문에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기념사진 심희곤도 도쿄대학은 메이지시대 일본 최초로 설립된 근대적 대학이다.관동대지진과 도쿄대공습에도 불구하고 근대 건물이 많이 있기 때문에 등록유형문화재가 많이 있다.물론 그렇지 않은 오래된 건물도 많지만 어쨌든 도쿄대학하면 이 곳 혼고캠퍼스를 의미한다.학..

東京紀行 - 5일 조죠지増上寺·도쿄타워東京タワー

이제 조죠지를 향해 간다. 도심을 지나는 길 롯폰기 드디어 도착 조죠지의 유일한 중요문화재 건물인 삼문(삼해탈문) 길을 건너서 찍는다. 이층 누각 건물로 교토에서 자주 볼 법한 2층 삼칸문 형태이다. 2층에는 석가여래와 십육나한을 모셨다.거대한 조조지 건물 중 경장과 함께 유이하게 도쿄대공습을 견딘 건물로 중요문화재이다. 조죠지(増上寺, 조조지, 증상사)는 정토종 사찰로 도쿄의 정토종 대본산이다. 본래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집안 대대로 정토종 신자였다. 그렇기 때문에 교토의 지온인을 대대적으로 증축하고 에도에도 보리사인 조죠지를 지었다. 조죠지의 전신은 구카이의 제자가 지은 코묘지라는 진언종 사찰이었다고 하나 무로마치시대 때 개종하였고, 그 후 정확한 역사가 전해오지 않는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에도에 입..

東京紀行 - 5일 네즈미술관根津美術館5 (다도미술)

국보 목계 필 어촌석양도서화 편에 나왔지만 재등장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개최한 기타노대다회에 등장했었던 것으로 히가시야마어물 중 하나 청차순화병 하나이레중요문화재로 남송 용천요본래 무로마치시대 쇼군의 소유물이었으며 위의 어촌석양도와 함께 놓였다고 한다.이후 도쿠가와 쇼군가로 들어갔다가 호리타가문에 하사 창차통형하나이레 명 오우치츠츠남송대 용천요 작품으로 중요문화재이며 대명물이다.무로마치막부의 히가시야마어물이었으며 무지무지하게 유명한 하나이레였다. 시후쿠 분린차이레 명 시라타마남송~원 시대 복주요계통의 물건이며 대명물이고 중요미술품이다.분린이란 사과를 의미한다. 혼간지 소유였다가 다테가를 거쳐 도쿠가와 막부에 헌상되었고다시 이가 마츠다이라가문에 하사되었으며 이를 네즈 아오야마가 사들였다. 후로시키와 시후쿠 시..

東京紀行 - 5일 네즈미술관根津美術館4 (공예)

도철문희수부상나라, 중요문화재 도철문가상나라, 중요문화재술을 데워마시기 위한 도구 도철수문방형화 3개 쌍양존상나라, 중요문화재아주 드문 기형으로 네즈미술관의 얼굴 중 하나 도철분희수방뢰상나라, 중요문화재 도철문삼희수존상나라, 중요미술품 도철문삼희수존상나라, 중요문화재 도철문삼희수존상나라 도철문삼희수존상나라 도철기봉문유서주, 중요미술품 도철기봉문유서주, 중요미술품 도철기봉문방이서주시대, 중요문화재 도철교룡문부서주시대, 중요문화재 도철기룡문희수방뢰서주시대 기봉문방호서주시대 수형쌍이궤서주시대 반리문쌍수이호와 도철문기룡문과전국시대, 서주시대 삼각운문감중요미술품, 춘추시대 반리문감 전국시대, 중요미술품 반리문박춘추시대 도금수투문유개훈로전한시대능형문동검전국시대 성운경, 전한시대용씨작신인룡호화상경, 후한시대 신인가무..

東京紀行 - 5일 네즈미술관根津美術館3 (서화)

화장전화상석과 다르게 벽화를 그렸다.후한~위진시대 국보 메추리도전 남송 이안충 필정확히 이안충의 그림인지는 불확실하지만 무로마치막부 쇼군인 아시카가 요시노리의 소장인이 있고 그 유명한 히가시야마어물 중의 하나이다. 남송 마린 필석양산수도. 송나라 이종의 소장품이었다.중요문화재 남송 전 하규 필역시 아시카가 요시노리의 소장품중요문화재 국보 어촌석양도남송 전 목계 필본래 소상팔경도의 한 폭이고 아시카가 요시미츠의 소장품이었다. 연결된 화폭 죽작도원나라 전 목계 필중요문화재. 아시카가 요시노리의 소장품목계는 송말원초의 승려이자 화가로 사천지방 사람이라고 한다. 수묵화에서 선종풍의 영식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지만 실제 중국에서는 전혀 주목받지 못했고, 일본에서만 인기가 많았다. 그의 진작이든, 전칭작이든 모두 ..

東京紀行 - 5일 네즈미술관根津美術館2 (불교미술)

먼저 불교미술 간다라의 미륵보살입상쿠샨왕조손에 정병을 들고 있는 것이 이채롭다. 석가여래이불병좌상뒷면에도 설법인을 하고 있는 독존이 있다.편단우견의 석가와 통견의 다보불이 이채롭다.중요문화재로 북위시대 북위시대의 사방불비상 중국화되어 갔다.곤복을 입은 불상의 등장 북위 삼존불좌상 북제 오존불좌상채색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으며 사자대좌에 박산향로가 눈에 띈다. 불두북제의 것으로 천룡산석굴에서 가져온 것 여래입상높이 314cm의 거대한 상이다.하북의 곡양에서 제작되었다. 수말~당초의 금동칠존불좌상과 수나라의 보살입상칠존불입상은 정말 특이하다. 천룡산석굴에서 온 두 개의 보살두상각각 수나라와 북제시대 십일면관음불감서안 보경사에서 온 것으로 도쿄국립박물관 동양관에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역시 중요문화재로 지정..

東京紀行 - 5일 네즈미술관根津美術館1 (정원과 석조미술)

한조몬선을 타고 이동 미츠코시마에 역에서 그 유명한 오모테산도로 먼저 오모테산도힐즈 구경을 하러 간다. 나오자마자 보이는 애플샵 보스 도쿄 최고의 부촌답게 현대적 건축이 많은데고급주택가와 명품 패션 브랜드가 대거 입점해있다. 오모테산도와 네즈미술관이 있는 아오야마까지 꽤나 유명한 건축가들의 작품에 있는 샵들이 많다. 드디어 도착한 오모테산도힐즈 오모테산도힐즈는 1925년 건설된 아오야마 아파트를 안도 타다오가 리모델링한 고급 쇼핑몰이다.동윤회라고 하는 관동대지진의 의연금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재단법인에서 만든 아파트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것으로, 만들어질 당시에는 아무나 입주할 수 없는 고급아파트였다고 한다. 또 특히나 튼튼하게 지어졌다고 하는데 과연 도쿄대공습에도 살아남았고 부지 내부에 우물이 있어 충분..

東京紀行 - 5일 미쓰이기념미술관三井記念美術館

장지훈은 도쿄돔으로 신발사러 가고 나는 심희곤과 미츠이기념미술관으로 가는 길에 먼저 식사 역시 귀찮을 땐 규동 심희곤은 오로시 돈카츠 배부르다 미쓰이본관 도착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철근 콘크리트 건물이다. 정면의 모습 원래 미쓰이가의 에도 포목점인 에치고야 자리에 세운 것으로 1902년에 처음 세웠다가 관동대지진으로 대파된 것을 1929년 재건한 것으로 무려 베네치아산 대리석을 가져다가 외장재로 쓰고 관동대지진의 2대 규모의 지진에도 견디도록 설계했다고 한다. 미츠이은행 본점으로 쓰이던 건물이었으며 혈맹단사건 당시 일련종 우익들이 미츠이 총수를 죽이기 위해 잠입해서 결국 총수 단 타쿠마를 죽이기도 했고, 전후 GHQ에 접수당했다. 현재에도 미츠이스미모토은행 니혼바시지점, 미쓰이 부동산 본사가 자리잡고 7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