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5차

기나 긴 일본답사기 - 33일 고치3 (고치성高知城2)

同黎 2019. 10. 31. 02:25



안으로 들어간다


혼마루 어전 회덕관

어전이 남아있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


여기서 천수로 바로 연결된다.


안으로 들어간다


공명의 갈림길

이 드라마 덕분에 빵 떴다

실제로는 기록이 거의 없다고 한다. 다만 치요가 시집올 때 가져온 금을 아껴두었다가

아즈치성 완공 후 명마를 사 남편을 돋보이게 했다는 이야기 정도


안으로 들어간다


어전 밖으로 보이는 풍경


야마우치가의 문장

세 잎의 떡갈나무


건물에 장식하던 것


가마



아래부터 지금은 사라진 어전 건물에서 옮겨온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다.


매화조각

아마 문 위에 붙였던 것인 듯


연꽃

니노마루 어전에서 온 것이라고



새 조각


연못에서 노는 오리

산노마루 어전에서 가져왔다고



공명의 갈림길에서 치요 역할을 한 배우가 입었던 옷


건물 내부


안쪽으로 들어간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다실이 나온다


어차소


다시 복도로


성 내에 자라던 삼나무

오래된 삼나무가 매우 많았다고 한다.


작은 정원


성벽의 담과 붙어있다.


성벽에 외부 공격을 위한 화살 구멍이 있다는 걸 설명한 안내판


회덕관 조감도


안에서 바라본 모습


번주가 앉던 상단의 칸


정원


정면


문 위로 조각이 되어있다.


죽절 난간이라는 안내문


상단의 칸


번주의 자리


무사가 대기하던 곳


무사 대기소


도코노마

관리가 좀 안 된 거 같은데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변소가 나온다


변소


이제 천수각으로 넘어간다.


동찰

천수각을 세울 때 달아놓는 명패 같은 것


천수각 1층

과거 고치성의 모형


좀 어설프게 복원했다.


밖으로 보이는 문

츠메몬


석축에 대한 안내문


니노마루와 산노마루 사이


천수각 내부의 전시물들


옛 부재들


묵서가 있는 목부재들

수리 과정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귀와

야마우치가의 가몬이 새겨져 있다.


귀와


야마우치가의 문장이 새겨진 막새기와


천수각 모형

쇼와시대 천수각 개수 당시 비계 설치를 고심하며 대나무로 만든 것이라고



2층으로 간다


가운데에는 좀 더 멀쩡한 모형이 있다.


과거 고치성의 혼마루, 니노마루, 산노마루


니노마루


산노마루


3층으로 간다


창문이 있다


밖에서 보기엔 한 개의 층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나눠져 있다.

그래서 4층 6계


전경


반대편


회덕관 지붕이 보인다.


파풍의 칸

이와 같이 밖에서 보면 지붕 박공 부분이다.


창문의 모습


4층으로 이동


4층으로 올라왔다


현존 12천수들

이 중에 9개를 봤다.


공격용 구멍


전경


창문


밖으로 보이는 건물 지붕


여러가지로 좀 조잡하다.


층과 계의 차이를 보여주는 사진


5층으로 이동


올라가자


바로 6층


고치현청사 방면



반대편


공원이 보이는 풍경



아래로 보이는 각종 건물들


니노마루


샤치


칠을 한 높은 난간


경치 좋다

날은 참 좋다


아래로 보이는 히가시다몬, 로카몬, 츠메몬의 꼭지점


독특한 모습


계단 아래 카네몬 자리


어전이 사라진 니노마루


전경


고치성역사박물관

이번엔 시간이 없어 못 간다.


등성 완료


이제 내려간다


내려오면 바로 히가시다몬과 연결


긴 복도 모양의 방어용 건물인 다몬


들어가자


초소카베씨 관련 전시


당시 아시가루의 모습



로카몬과 연결


로카몬 문로 위의 모습


고래잡이


역시 일본은 포경을 좋아하는군


고래 해체


작은 전시관 역할을 한다.


토사의 도자기


사자 모양 치물


밥공기


미즈사시



고본다완


조선의 다완을 흉내낸 것


금이 가 있네

고히키다완을 흉내낸 듯


뒷부분


토토야다완 흉내낸 것



청화백자


미즈사시


카이세키용 그릇


접시들


백자로는 약간 모자른 듯

도기인 것 같다


축제용 복식


하오리


공격용 구멍


밖으로 나왔다

성벽 위의 담장


쿠로카네몬(흑철문)

중요문화재


혼마루 남쪽을 지키는 문

특이하게 크게 솟아있다.


안내문


불타는 걸 막기 위해 철로 덮어놨다.


미늘갑


이 아래로 내려간다.


종루


언제 세워졌는지 안 써 있다.


남쪽에서 바라본 혼마루


전경


석단을 따라 내려간다.


길고 긴 길


멀리 보이는 천수


석단으로 이루어진 정원


다시 왔던 곳으로 내려왔다.


이타가키 타이스케


오테몬으로 나간다


고치성 역사박물관

오늘 볼 것이 너무 많아 지나친다.


해자를 따라 이동


다시 고치역으로 이동


나카오카 신타로


사카모토 료마


타케치 한페이타


뒷모습


고치역 전경


역으로 들어간다


헤롱헤롱의 신


지역 술 홍보를 위한 캐릭터


ㅎㅎㅎ...


이제 젠츠지시로 간다.


차가 많지 않다.


특급열차가 도착. 이제 한숨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