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6차

일본횡단기 - 10일 가나자와4 (카나자와성金沢城2)

同黎 2020. 3. 14. 00:37



가나자와성 니노마루의 정문인 하시즈메몬(橋爪門)


하시즈메몬과 히시야구라는 입장료가 있다.


입구


현재 이 건물은 새로 복원한 것이다.


야구라와 문을 연결하는 오십칸 나가야


길다

2층도 있다


마에다 토시이에의 모습


가나자와성의 정비


메이지시기의 폐성


돌을 던지던 곳을 투명유리 처리해놨다.


아래가 보인다


돌출창으로 돌을 던지던 곳


복원 내용을 보여준다.


목재의 결합 방법


야구라의 기둥 부분


야구라


2층으로 가는 길


특이하게 모양이 마름모 모양이라 마름모를 뜻하는 히시라는 이름을 붙였다.


밖으로 보이는 카와키타몬

최근 복원 중인 문이다.


이시카와문


과거 전성기의 성 복원모형


과연 거대하다


화재 이전의 모습이다.


카가번은 유일하게 1국 1성령을 넘어서 고마츠성의 축성을 허용받았다.

그의 가신 중 8가문은 성을 지키는 사실상의 다이묘였고 하타모토 이상의 가격만 70가문이었다.

카가번주는 고산케에 준하는 대접을 받았다니 대단하다.


장대한 오십칸 나가야가 보인다.

본래 다몬야구라로 사용되던 것


크다


복원한 건물의 모형


1/10으로 축소


안내문


슬슬 걸어가본다


하시즈메몬에 딸린 성담


해자로부터 성을 방비하는 장치


해자와 석단의 발굴


발굴된 각자가 있는 성벽


각종 건설도구들


출토된 거울과 도검


메이지시대 화재로 사라진 하시즈메몬


발굴된 유물들


야구라의 회벽


여섯 겹으로 된 벽이다.


화재를 막기 위한 방비


당파문


야구라 형식으로 된 히시즈메몬의 니노몬


문에 대한 설명


야구라 형식으로 되어 있어 2층도 있다.


계단에서 본 모습


건너편에 보이는 담


2층으로 간다


문의 지붕이 보인다.


2층의 내부


밖에 보이는 해자


복원한 카와키타문


해자를 방어하는 시설들


거대하다


성벽도 일부 복원되었다.


방어를 위한 당파형 시설물들


3층 시설도 있다.


정확히 말하면 문 바로 옆에 딸린 야구라이다.


위로 올라왔다


밖이 보이는 창


이시카와문


히시즈메몬


성이 워낙 크니 복원이 쉽지 않은 듯

어전 복원은 엄두도 못내고 있는 것 같다.


삼십칸 나가야


다시 내려왔다


건물을 나와


산노마루 방향으로 나간다.


거대한 문


먼저 야구라로 된 니노몬을 통과한다.


하시즈메몬 안내문


이거 특이하다

정확히 뭔지를 모르겠네


아마 위기 시에 올라가서 방어를 하는 우리로 치면 치 정도 될 듯


이렇게 담으로 공간을 口자 모양으로 둘러싼 다음 고려문 형식으로 된 이치노문을 두었다.

이른바 토라구치(虎口)


니노문에 딸린 야구라


역시 방어용


문 밖을 나서니 문에 연결된 다몬야구라도 장대하다.


해자의 모습


훌륭하다


복원된 모습


멀리 보이는 다른 문


이런 게 늘어서 있으면 대단하겠다.


다시 사진을 찍는다.


뒤돌아본 모습


이제 밖으로 나간다.


이시카와문


유일하게 살아남은 문이다.


돌아본 하시즈메몬


거대하다


양쪽의 야구라


2층의 다몬야구라를 이렇게 건설할 수 있는 건 100만석의 힘


카와키타문


이시카와문으로 나간다.


본래 이 문은 산노마루의 동문으로 성의 후문에 속한다.


이시카와몬이라고 하지만 야구라로 된 니노몬, 고려문으로 된 이치노몬,

딸린 야구라와 다몬야구라, 4동의 담 등 8동이 중요문화재로 지정


거대하다


성문 부분


내부의 들보


야구라


역시 토라구치 안이다.


이치노몬과 야구라


이치노몬

좌우의 담도 중요문화재이다.


토라구치 내


석단의 모습


각인들


돌아본 니노몬


나가자


당파형의 창


밖에서 본 모습


나가자


문은 다리를 통해 겐로쿠엔으로 연결된다.


겐로쿠엔으로 가는 다리


겐로쿠엔으로 들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