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일본 여행기 18차 九州

남국유랑기 - 7일 야마구치4 (야마구치현정자료관山口県政資料館 구 야마구치현청사旧山口県庁舎)

同黎 2020. 8. 13. 22:40



이제 현청사로 간다


축 아베 신조 내각총리대신 총리재직 역대 최장 달성

이런 헉 하는 플랜카드가 걸려있다.


구 야마구치현청사(旧山口県庁舎)

역시 중요문화재


메이지유신 즈음하여 조슈번은 야마구치성을 쌓고 성에 정사당이라는 건물을 설치했다.

성이라고 해도 근세 성곽이 아니라 정치를 위한 건물에 불과했는데 메이지유신 이후 판적봉환이

이루어지자 성 자리에 그대로 현청을 짓는다. 지금은 당시 번청의 정문만 남아있다.

구 의사당과 함께 1916년 지어졌으며 현재 자료관으로 사용 중이다.


좀 더 권위적인 건물


야마구치현정자료관이라는 현판


중요문화재 표석도 있다.


내부


관리가 안되는 것 같은데


로비


일부는 지금 관광국으로 사용 중


2층으로 올라간다


2층 로비의 모습


여긴 그래도 관리가 좀 되었네


회의실


꽤 크다


일단 현청사는 의사당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크다.


복도


부지사실이 나온다


내부


부지사가 앉던 자리


좀 소박하네


내부의 전경


전등


최근 설치한 것 같다.


폐번치현과 지사


역대 현지사들


아는 얼굴이 없네


전시물들


조슈번을 야마구치현의 전 이름인 토요우라번으로 고치며 지사를 임명하는 고신


폐번치현 관련자료


야마구치현청의 과거 현판


오래된 벽난로


지사실


넓다


지사실 전경


현정 자료 전시실


과거 번청의 건물 일부


현관 장식 일부를 옮겨놓았다.


크다


현청과 의사당 모형


현청


의사당


옆에도 부재가 있다


옛 건물의 흔적


샤치호코


옛 야마구치성의 지도


토지문서


근대식 토지문서


이런 문서가 많은 건 부럽군


산림측량도


측량도구


현지사 서임장


각종 관인들


복도를 따라 가는데


관리가 시급하다


이제 밖으로 나간다.